(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576~578편!!
(이전화 요약 : 온천 가는 건 추워서 힘들고.. 사장님은 미루 인간 모습을 보기 위해 효심을 이용하기로 하는데..)

사람모습으로 퐁 하고 변신했다!
"쨘!ㅎㅎㅎ"
귀여운 '쨘' 소리와 함께 양팔을 활짝 벌리고 안아달라는 미루..!
미래씨는 미루를 꼬옥 껴안은 채
미루의 작고 부드러운 뺨에 볼을 마구 비벼댔다.

미래씨는 미루를 꼬옥 껴안고~
꼬리를 붕붕 흔들었다.
흔들리는 꼬리를 잡으려고 호시가 폴짝거리는 것도
눈치 못챘을 정도로 미루에게 푹 빠진듯 하다.
"여보 우리 미루 너무착하고귀엽고사랑스럽고.."
-미래씨 진정하세요 ㅎㅎ
너무 기뻐하는 엄마의 모습에
미루도 엄청 뿌듯한 표정이네 ㅎㅎ
이러면 자주 미루 사람모습 볼 수 있는 걸까!?

미래씨는 미루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가
한창 즐겁게 노는듯 하고,
나는 모처럼만에 점장과 둘이서
여유롭게 차를 한 잔 마시게 되었다.
호시는 내 손을 꼭 잡고,
그대로 미루의 방으로 잡아 끌었다.
공주님 옷을 입고 잔뜩 화났는지,
볼이 빵빵해진 미루의 모습, 그리고
미루는 꼬리를 팡팡거리며 짜증을 냈지만,
미래씨는 그런 모습 마저 너무 귀여운듯 하다 ㅎㅎ
-미래씨.. 미루가 싫대요 ㅋㅋ
아이고.. 큰일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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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미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