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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독재시대에 자기 쿠데타를 옹호하려고 세조를 미화했다는게 통설이죠
"소속사(남코)에서 3편부터는 성을 떼고 이름만으로 활동하라고 지시가 내려왔을 땐, '성경이 형이나 미나 누나는 되면서 왜 나만!'이라 불만이었던 적도 있었는데..다 이유가 있었군요. 왜 우리 부모님은 내 이름을 윤성이라 지으셔가지고..ㅠㅠ"
옛날에는 세조가 권력찬탈을 했지만 유능하긴 했던 왕이라는 이미지였다면 이제는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악인으로서의 세조의 모습을 다룬 작품들이 늘어나더군요 하긴 똑같이 쿠데타로 즉위한 조부는 공신들이 횡포부리는걸 그렇게 철저히 탄압했는데 세조는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건지 능력이 없었는건지...
세조의 경우는 호불호가 갈리는게 본인도 술때문에 문제가 꽤 있었고 특히나 공신들에게 너무 많은 권력을 안겨줘서 후대왕들까지 고생하게 만든점. 거기다 저런 홍윤성같은 인물을 처벌하지 않았던것도 문제였으니...
1475년 사망이면 연산군 태어나기도 전입니다
옛날에는 세조가 권력찬탈을 했지만 유능하긴 했던 왕이라는 이미지였다면 이제는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악인으로서의 세조의 모습을 다룬 작품들이 늘어나더군요 하긴 똑같이 쿠데타로 즉위한 조부는 공신들이 횡포부리는걸 그렇게 철저히 탄압했는데 세조는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건지 능력이 없었는건지...
근데
군부 독재시대에 자기 쿠데타를 옹호하려고 세조를 미화했다는게 통설이죠
세조의 경우는 호불호가 갈리는게 본인도 술때문에 문제가 꽤 있었고 특히나 공신들에게 너무 많은 권력을 안겨줘서 후대왕들까지 고생하게 만든점. 거기다 저런 홍윤성같은 인물을 처벌하지 않았던것도 문제였으니...
안좋은 선례의 시작이죠. 조부와 아버지 형이 닦아놓은 강한 왕권을 자기대까진 유지했으나 자기후대에게 공신들 눈치를 보게만듬.
조부인 이방원은 지공신들 외척 사돈집안철저히박살내 세종이 조선왕조기틀을 잡는데 일조를 햇지만 세조는 훈구파들 득세하게해 왕조뿌리를 약화시킨 주범이죠.
얜 근데 일찍 죽어서 연산군때 무오사화로 한명회처럼 부관참시 당할 여지도 없었나요?
정령왕 시도
1475년 사망이면 연산군 태어나기도 전입니다
박근혜도 똑같은 이치로 만고에 욕을 먹고, 그 애비도...
"소속사(남코)에서 3편부터는 성을 떼고 이름만으로 활동하라고 지시가 내려왔을 땐, '성경이 형이나 미나 누나는 되면서 왜 나만!'이라 불만이었던 적도 있었는데..다 이유가 있었군요. 왜 우리 부모님은 내 이름을 윤성이라 지으셔가지고..ㅠㅠ"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이두호화백의 '덩더꿍'이란만화에서 이두호 화백이 홍윤성의 일대기를 읽으면서 이런 천하의 개쌍놈이 편안하게 죽은데 격분해서 의도적으로 그렸다는 작품이죠.. 주인공 독대의 칼맞고 뒤지는게 최고였죠..
음 역시 다시봐도 조선사 최고의 쓰레기 임금 중 하나인 세조의 쫄따구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