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스압] GTA니코: 니코마키편
2014년 2월 18일 첫 업로드 이후로
장장 1년 3개월에 달하는 여정이 오늘로 끝이 났습니다.
이런저런 곡절도 많았고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아쉬운걸 다 그렸다면 아마 원고가 지금보다 마흔장이 더 붙었고
저는 손가락에 피가 맺혔을 겁니다.
지금 이것도 한 110페이지 정도 되는군요
부족한 작품 뜨겁게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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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이야기들
스토리는 직접 짰습니다.
사실 1편을 그리면서 엔딩을 구상해 뒀는데 그리다가 살이 많이 붙어서 분량이 폭발ㅋ
제가 지금까지 그린 만화중에 가장 장편입니다
솔직히 해낸게 놀라울 정도;
반응이 생각보다 뜨거워서 놀랐습니다.
한시간에 빠르면 네다섯 페이지 느리면 두페이지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쉬고 그리고 쉬고 하다가 이렇게나 오래 걸렸습니다.
작년 겨울에 리터칭을 해서 서코를 갈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 분량을 보니 엄두가 안납니다...
그래도 언젠가 리터칭을 해야겠죠
팬아트를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빅감동 ㅠ
팬아트에선 다 해피하게 끝났지만 만화의 엔딩은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결말은 1화를 그릴때부터 정해져있었습니다. 저도 생각해놓고 많이 비참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렇다고 안그리는건 아닙니다.
우수만화로 올려준다는 언약이 있었습니다. 기대해봅니다.
내심 대문도 욕심이 납니다.
리터칭하면 텀블러의 도움을 받아 출판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만 당장 다음달에 책나오고 이런 단기 계획은 아닙니다.
말매미 울때 쯤?
니코니코니
니코와 꼬마아이의 우정을 다룬 호노카를로스의 눈물편이 계획되있습니다만
언제 올릴지는 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