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영 부하 몇명이 자기들이 강룡 막는 사이에 귀영에게 떠나라고 합니다.
이 말한 사이에 벌써 강룡이랑 부하들 대다수가 대치중
강룡이 부하들이랑 싸우기 직전에 이제 주민들도 안봐줄거라고 하고..
귀영이 자길 대피시킬려고 온 부하들을 기절시키고 강룡을 만나러 갔지만
강룡이 부하들을 전부 몰살시킵니다?
귀영이 부하 생사를 직접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반응을 보면 정말로 다 죽인건가..?
참고로 이때 강룡 눈빛이 엄청나게 살벌합니다..
귀영이 파천문과 관련된 사람은 이 마을에서는 자기뿐이라며 복수는 우리들의 싸움으로 끝내자고 하지만
강룡이 거절합니다. 당신들과 관련된 모든 것을 지워버리겠다고 맹세했다고 하면서..
무고한 이들도 상관없다고.. 주민들을 지키고 싶다면 자신을 죽이라고 합니다..
귀영은 그런 강룡의 모습을 보니 잠시 강룡이 파천신군 모습이랑 겹치고..
결국 귀영이 먼저 공격해서 1합 겨루지만 귀영이 당연히 밀립니다.
강룡은 바로 배빵 날리고 끝..
저번화 자기를 습격하러온 아이들은 강룡이 바로 나무 위로 올라가서 별 충돌없이 지나갔는데..
강룡의 흑화인가요..
복수를 위한 살생이라면 결코 망설이지 않겠다는 걸까요? 역시 복수심이란 무섭군요…….
답답할정돈로 순했던 놈이 무서울정도로 잔혹해지네요
용비불패도 그렇고 이작가 작품은 그렇게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엔 가볍게 개그로 가다가 나중에 묵직해지는 아마 이젠 개그씬 크게 안나오고 그게 강룡 본래성격일거에요
귀영의 태도 때문이 아닐까요 본인 수하나 마을 사람들을 그렇게 지키려고 하면서 파천신군을 그렇게 배신을 한 인간이 그런 모습을 보이니 더 분노 하는걸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신이 사부의 복수를 꿈꾸며 상상해왔던 사천왕들의 모습과는 너무 달라서 혼란스러워 보이기도 하더군요. 이번편에서 강룡의 행동이 지금까지와는 너무 달라서 혹시 떠보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미리보기 내용이라면 흑화 부분 뺴주시는게 나을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