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남녀의 사랑과 전쟁…....
남: 아 더러운 마음을 해소했을 뿐이야
여: 자기 또 어느 여자랑 바람피웠어?
남: 아!!! 그건 어쩔 수 없었다고….
여: 이 짐승! 변태! 이러려고 결혼 한 거야!? 당신 아주 나쁜 바람 등이야
남: 시무룩….
남:아 그건 더러운 마음을 정화하고, 나서 천사 같은 기분으로 당신과 만나고 싶어서 그랬던 거야 내 맘을 몰라줘? 너무해
외간여자와 바람피우는 남편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더니….
여: 이! 짐승 나가 죽어!
여자는 남자를 뺨을 때리며…. 남자한테서 다른 여자의 향기조차 거부한다….
남: 아악! 제발 자기양…. 너무행…. 단지 다른 여자를 생각하며 자기랑 신혼생활을 영위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엉엉
여: 흠…. 변태 주제에 뻔뻔하게…. 나와 일편단심이라면서 다른 여자랑 바람피우면서 그동안 나와 사랑을 나눈 거라고?
당신 벌을 받아야겠어….
남: 어?!
여자는 남자를 엎드려 뻗쳐 시킨 다음 갈대 풀로 엉덩이를 마구 때린다….
남: 아아! 너무해!
여자는 남자를 매도하고 있었다.
여: 당신.. 노트에다가 "바람 피우지 않겠습니다." 라고 적어!
남: 헉!..
남자는 서럽게 울부짖으며, 와이프에게 복종해야 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