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 사신의 연인

[CINIC]

오랜만의 채색작 준비중입니다.
스케치가 잘 나온것 같아 올려봅니다.

이 그림을 그릴땐 엄청 우울해져서 그림을 아주 망쳐버렸습니다..
근데 망쳐버리니 맘이 좀 시원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도전했습니다.

망쳐버린 그림과 비교를 하니 상당히 좋아지긴 했지만
이 그림을 위해 한장의 그림이 희생을 했습니다.

두고두고 반성할 일...

채색도 하고 만화도 열심히 해야하니 활동이 좀 뜸해질것 같아요~;;

출처 : www.awakezero.com

[델카리아스]

이것도 그냥 추천

우울해지시면 안됨! 즐겁게 살아야죠 ㅎㅎ 힘내세요!

[zester19]

사신도 가릴 것 가리는군하.
큰일이군 사신계도 외모를 따지니..ㅋㅋ

[소년君]

우울하시다니.....힘내시길!! 힘이여 솟아라!!!#ㅁ#

[칼베니안]

완전 굿..!! 정말 시닉님은 그림에 모든걸 다 바치시는..ㅠ.ㅜ 엄청난 열정과 끈기.. 대단하십니다.

[오빠밑에뭐섯어]

얼만큼 하면 님보다 더 잘할수있을까용 ㅇ_ ㅠ

[달의아리아]

류크따위에게 이런!!!!!!!!!!!
아 농담입니다 멋져요

[애니리]

캬~!! 상당한 글래머로 보이는.. ^^ 사람 기분이라는게 참 뜻대로 되지 않을때가 많죠. 우울한 기분은 적게, 즐거운 기분이 많기를~ ^^ 언제나 열심히 하시는 모습 멋져요~ 화이팅입니다~!! ^^

[하늘의종소리]

볼때마다 느끼지만..이런건 추천이죠 ^^

[날아라달팽이]

애인이 저정도 생길거면 사신도 해볼만 하겠음...ㅡㅠㅡ!!

[詩人]

'죽음에게 사랑받는 여자'로군요.

......이렇게 말하고 나니 뭔가 무섭네(...).

[핸섬가이]

왠지모르게 사악해보임... ~.~

[참치로군]

사신의 애인을 보니까 왠지 사신도 보고 싶어지는군요. ㅋ

[붉은혜성!]

보통 사신은 외국에 사절로 나가는 일이 많으니, 사신의 연인은 늘 외롭겠네요.

[skydrg]

늘 멋진 그림 감사합니다......조금 투정을 부리자면 사신의 연인이라는 제목답게 조금은 사신과 연관되는 복장을 해줬으면 더 좋지 않았나하는 생각이드네요...너무 정상적인 복장이라 배경과도 뭔가 다른느낌 이랄까요...하다못해 작은 악세사리나 간단한 연관성이 있는 장신구를 달고 있었으면 하는....작은 바램이 있네요.

[셀프서비스]

흠,,,,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군요..

[만금!]

저도 여성에게 사신과 관련있는 뭔가가 추가되었으면 하는 생각을해요.

이번에도 멋진그림 잘봤습니다 ~

[CINIC]

델카리아스// 추천 감사합니다~ 그럼요! 웃으며 살아아죠~ㅎㅎ~
zester19// 아마도.. 취향의 차이겠죠.ㅎㅎ...
『아버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전보단 좀 뜸해질것 같군요. 헤헤... 연재를 빨리 해야 하는데~ 흐엉~ㅠㅠ;;
소년君// 우오옷~!! 덕분에 힘이 솟습니다! 감사합니다~^^
칼베니안// 좋은 말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힘이 생깁니다~!!
오빠밑에뭐섯어// 칼베니안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열정과 끈기가 있다면야 누군나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물리적인 절대적인 시간도 부정할 수 없는게 현실... 솔직히 저도 남들에게 보일정도로 그림을 그리기엔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달의아리아// 감사합니다. 역시 사신하면 류크가 떠오른다는... 그치만 류크는 연애는 잘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애니리// 감사합니다. 즐겁게 살기에도 모자른것이 시간임에도 우울하면 그런것도 잊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엔 아주 좋습니다~!! ㅎㅎ~
하늘의종소리// 추천 감사합니다~^^
날아라달팽이// 그러게요.ㅎㅎㅎ...
詩人// 그렇군요. 풀이를 하니 그런 뜻이 되는군요. 저도 좀 섬뜩하군요..
핸섬가이// 평소엔 이쁜 여자만 그리다보니 좀 차가운 스타일도 좋을것 같았답니다.
참치로군// 죄송합니다. 출장중이라서... ㅎㅎ
붉은혜성// 그래도 돈을 많이 벌잖아요. 선물도 사오고..ㅋㅋ
skydrg//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처음엔 펑크룩을 생각해 봤습니다만 왠지 식상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런식의 그림도 많이 있는터라... 까딱하면 데스노트의 그녀가 생각날 정도로...ㅎㅎ 더구나 요즘 저런 스타일의 옷에 필이 꽂혀버린 바람에...
셀프서비스// 핫..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만금!// 감사합니다~ 위에 말한 것처럼 그런 이유가 있었답니다. 사신들도 항상 사신처럼 보여지는 것도 지겨울지도 몰라요ㅎㅎ.. 가끔은 평범하게 보이고 싶을 지도 모르지요. 대신에 배경을 열심히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