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렸을적 본거라서 기억하는 부분이랑 같은부분도 있지만 전개가 완전 다른 부분이 여럿 있었습니다...
작중에서 중간보스격으로써 나온 레가트라는 인물 서사나 행적에 관한 부분이
기억에서와 완전 달라서 지금 애니 다보고 나서도 내가 뭘 띄엄띄엄봐서 놓친건가 싶어요
일단
이녀석 목적이 밧슈의 숙적인 나이브스의 명령으로
밧슈를 살인자로 만들고 괴롭히기 위해
스스로 밧슈 손에 죽고
불살주의자인 밧슈에게 큰 상처를 주는 역활로 나온 인물이잖아요?.
제 기억속에서도 이 녀석의 목적이나 행적자체는 똑같은데...
문제는 제 기억속에서 이 녀석 행적에서 기억이랑 완전히 다릅니다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첨에는 밧슈 근처에서 깝죽거리다가
밧슈와 크게 제대로 한판 붙게되는데 이때 큰 사고에 휘말리는 바람에 오체 불만족이 되서 목숨을 건지고..
그렇게 다음회차에선 기계 의족이나 의수를 착용한게 아니라...
수미터가 넘을법한 거인에게 자기 몸을 고정시킨 팬던트를 착용시켜 거동을 하면서 재등장한다는 내용으로 기억했는데..
트라이건 애니에서 이 내용이 전혀 안나오고 레가트도 그냥 몸 멀쩡히 지내다가
밧슈한테 총맞아 죽고 끝이에요...
그럼 이건 제 기억이 잘못 만들어낸 존재하지 않는 기억인지,
아님 비슷한 그 시기 다른 애니나 만화에서 나온장면인데
제가 트라이건 내용으로 기억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나이브즈 명령 어기고 밧슈 죽이려다가 컷 당하고 인조생명체에게 매달려 사는거 - 트라이건 코믹스 나이브즈 명령대로 너 또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괴물과 동류임을 증명하려는거 - 트라이건 구판 애니
그거 트라이건 만화 내용이군요.
만화와 애니가 큰 줄기는 같아도 세부 전개가 다릅니다.
나이브즈 명령 어기고 밧슈 죽이려다가 컷 당하고 인조생명체에게 매달려 사는거 - 트라이건 코믹스 나이브즈 명령대로 너 또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괴물과 동류임을 증명하려는거 - 트라이건 구판 애니
그거 트라이건 만화 내용이군요.
만화와 애니가 큰 줄기는 같아도 세부 전개가 다릅니다.
트라이건 원작에서 밧슈 죽이려다가 나이브스한테 꽈지직 되서 온몸 박살나서 거인 잡몹한테 매달려서 다녀요 그 이후에는 나이브스가 자기를 안봐주는데 밧슈 죽이면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자기한테 관심가져줄거라 생각해서 죽이려는게 원작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