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제 기사의 영웅담 9권 (GA문고)
원작 : 미소라 리쿠 / 일러스트 : 온
2015년 12월 12일 발매 / 판매가 659엔
문고 : 312 페이지
출판사 : SB 크리에이티브
언어 : 일본어
ISBN-10 : 4797385146
ISBN-13 : 978-4797385144
칠성 검무제 결승전 당일. 잇키는 사랑하는 연인이자 최강의 라이벌로 있는,
스텔라와의 일전을 위해 최후의 조정을 했다. 그런 그의 앞에 스파링 파트너로 나타난 것은,
지금까지 그가 싸워왔던 실력자들! <뇌절>, <칠성 검왕> 그리고 <바람의 검제>.
쟁쟁한 체면을 앞두고 <무관의 검왕> 은, 자신의 송곳니를 극한까지 곤두세워 간다!
"기사의 정점을 둘러싼 마지막 경기에서, 나는 너와 싸우고 싶어" 과거에 했던 약속은 지금
현실이 되고, 대회 사상 가장 가혹하고, 가혹하고 아름답고, 그리고 수렁 같은 싸움이 막을 연다!
과연 맹세의 앞에 기다리는 운명은!? <최강> 과 <최약>, 자웅을 결정하는 제9탄!
저급 어그로...
알고보니 우익까는 책이였습니다.
우익 아니에요..역사관의 가벼움에 대한 논란은 있을지언정
이번분기 최고의 염장을 지르는 커플~ 하렘보단 이런 일방통행이 신선해서 좋네요
요새 발암남주처럼 간 안보고 확 사귀어버려서 속시원한 커플
1부 완결인가 아니면 완결인가..
이번분기 최고의 염장을 지르는 커플~ 하렘보단 이런 일방통행이 신선해서 좋네요
개인적으론 애니쪽 작화가 더 맘에드는군요
생각보다 흔치않는 케이스인 주인공 vs 메인히로인 물론 적으로써 싸우는건 아니고 서로 경쟁하는 관계로써??
근데 스텔라 1권때하고 비교안되게 겁나 쎄져서 어찌될련지..
죽창
현실 이었으면 한창인 커플이 한방에 있으면 메챠쿠챠 각인데 말이죠...참 ㅋ
요새 발암남주처럼 간 안보고 확 사귀어버려서 속시원한 커플
개 극혐 우익만화
저급 어그로...
우익 아니에요..역사관의 가벼움에 대한 논란은 있을지언정
만화도 아니지
만화도 있긴 하지만...
누가 이기던 어쨌든 커플이잖아... 죽창이 필요하다
정발은 아직 4권까지 밖에 안 나왔는데 본토는 벌써 9권이라니... 언제 따라잡을 수 있을까
이거 처음 나올때는 우익이다 뭐다하면서 까였는데 왜 요즘은 또 사람들 우익이라고 하면 어그로라고 함? 뭐 있음?
알고보니 우익까는 책이였습니다.
책 전개 방향은 우익과는 정반대쪽이지만 일단 세계관 설정이 세계 2차대전 승전국이 일본이라서 그랬었습니다
그 승전국이란 설정조차 우익들을 신랄하게 까기 위한 발판이었으니까요
우익 까는 설정인데 필력이 후달리다보니 제대로 전달이 안 된 케이스
극우적인 작품은 아닌데 다소 우익요소가 있는 작품이라 생각함... 정부가 막나가는건 까지만 주변국에 대한 생각은 별로 없다는 정도??
우익 요소라고 해봐야 일반적인 자국민이 생각하는 그런 수준이죠 극우들의 사상인 제국주의나 미화 같은건 비판하는 입장이니 좌익까지는 안 가더라도 적어도 여기서 생각하는 그런 극우는 절대 아닌 작품이에요
어쨋든 우익은 아니지만 좀 어중간한 책이긴 한듯
그래도 쭉쭉 이야기 전개 되니 좋다.. 다른 작품들은 주 이야기 꺼리 끝내면 쓸거 없으니 쓸데없는 이야기로 질질 끌면서 두자리 수가 되어도 끝이 안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