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을 뚫고 모험자가 되길 꿈꾸는 주인공 라나가 받은 건 들은 적도 없는 스킬 [호흡]. [숨을 쉴 수 있다]는 웃긴 것.
라나는 낙심하고 포기하지만, 마녀의 저주로 잠든 동생을 구하고자, 다시 지하던전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스킬의 혜택없이도 결코 포기하지 않기로 맹세했던 라나는 아직 몰랐다.
그 스킬이야말로 신만이 아는 [신 호흡]이라는 이름의 최강스킬을...
저자 :
妹尾尻尾(디비전 머누버 -영웅전생- 으로 제6회 코단샤 라노벨 문고 신인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작가)
http://www.matolabel.net/archives/70057262.html
http://mypage.syosetu.com/mypageblog/view/userid/768558/blogkey/1823057/
[신스킬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레벨업하는 난 신들의 던전에 도전한다.]
9월 4일 후타바샤 몬스터 문고에서 서적화결정.
용사 열렙 중`
파문호흡!
요즘이 아니라 먼치킨물이 범람하던 십수년전부터 그런 수요가 있었음 아래부터 올라가는 성장이 답답하다는것
ㅡㅡ
점프 삼대요소인 우정 노력 승리 에서 앞에꺼 두개가 점차 없어지고 승리만 추구하는 경향이 생겼죠
파문호흡!
홍매화빛 파문질주!!!
선-라이토!! 오버 드라이브!!!
선라이트 옐로 오버 드라이브가 맞음.
파문법의 호흡은 용기의 산물!!!!
나의 벗이 선사한 LUCK에 나는 F 한글자를 더해주지! L자 위에 덮어써서 FUCK!!
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문피아에서 비슷한거 본것같은데.. ㅋㅋ
숨만 쉬어도 강해져!
"경험치가 자꾸 올라"였나 꽤 괜찮게 봤
비기! 숨쉬기 운동!
파문 오버 드라이브
절레절레
우리나라는 걸어도 경험치 쌓이고 렙업함 그리거 몬스터 사육해서 학살해서 렙업하고
찾아보니 숨셔도 경험치 오르네..
일본도 걸어서 렙업하는 거 있음 그래서 안걸으려고 침대타고다니는..
예전에 잠자면 강해지는 무협소설 있었음.. '수면신공' 이라고ㅋㅋㅋㅋ
네놈의 스탠드가 제일 약해빠졌다
난...쿰척....한층 더...쿰척...강해진다....쿰척
뭐, 카카오 페이지에 '꼼짝 안 해도 레벨업'이라는 작품이 있어서 별로 놀랍지 않네~
용사 열렙 중`
파훗파훗!
단전호흡 그런건가
스폐셜 호흡 히 히 후--
전룡호흡법
성장스토리 따위 없다고, 대놓고 광고하는게 먹힐 정도로.. 요즘 독자들이 선호하는게 특이해진거임?
아이린 ~*
요즘이 아니라 먼치킨물이 범람하던 십수년전부터 그런 수요가 있었음 아래부터 올라가는 성장이 답답하다는것
아이린 ~*
점프 삼대요소인 우정 노력 승리 에서 앞에꺼 두개가 점차 없어지고 승리만 추구하는 경향이 생겼죠
요즘 독자들이 성장형 스토리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것도 큽니다. 성장해서 강해지는 그 중간과정이 보기 힘들어서 하차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막상 저도, 심심해서 소설을 자주 보는데, 옛날에는 별무리 없이 봐온 성장형 소설도 근래에 들어서 점점 보기가 힘들어 지네요. 뭔가 답답하고, 속시원한 전개가 보고 싶다고 해야하나..
만화같은 경우엔, 그림적인 연출이나 이쁘장한 만화로 별무리 없이 보는데, 소설은 문장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그 파트마다 상상하는 그 과정이 만화보단 깊은 경향도 있고.... 저 또한 어차피 책 읽을거, 사이다 전개면서 재미있는 책을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사람마다 다른듯. 저는 복수극 같은걸 좋아해서 고구마 먹은것처럼 체하다가 나중에 뻥 뚫리는 그런게 좋음. 아마 먼치킨물이 정반대에 있는 개념일텐데 스트레스 받는거 없이 주인공이 쓸어버리는 내용도 쉽게 읽히고 재밌어서 좋긴 할듯. 근데 문제점은 먼치킨물 같은 경우 제대로 된 내용이 아닌 경우가 너무 많아서 지뢰를 밟기 쉬워서 좀 꺼려지는게 있음. 잘 만든 먼치킨물은 시원시원하니 재밌음.
종이야 미안해. 나무야 미안해.
내공심법이네.
진심...점점 더답이 없어져가는구먼...
숨만쉬는걸로 (독자가)숨이막히는 라노벨
나온지 꽤 된건데
후타바? 이렇게까지 몰락했냐?
ㅡㅡ
뭐, 무협지의 운기조식도 숨쉬긴데 그걸로 내공 불리잖아. 쟤도 무슨 그런 식인가보지.-_-
숨만 셔도 강해지는 게 중요한게 아님. 적어도 보는 사람이 납득이 가능하게 쓰는 필력이 중요한건데 운기조식에 비해서 저 "숨쉬기스킬"로 그냥 강해짐 ㅋ 이런건 좀 이상한듯
그래서 형을 가추는게 중요한거죠... 맛있는 요리 만들어놓고 맛은 같다고 해도 무슨 쓰레기통속 꿀꿀이죽처럼 해놓는거하고 이뿌장하게 플레이팅해놓는거하고 다른것처럼 포장나름이죠/
오줌싸는걸로 강해지는 라노베도 나오겠네...
무협의 심법이랑 뭐가 다른건지...
.
루리웹에서 라노벨이라고 나와서 까이는 것 같은데 숨쉬는걸로 강해지는건 원래 흔한건데. 그러고 보니 파문도 호흡을 어떻게 하라고 하던데 작가 분은 실제 사용중이라고 하던가
그렇죠.
시바 한마유지로냐
이거 무협소설에서 숨겨진 호흡법으로 혈뚫고 갑자단위 내공얻고 하는거잖아요 유래깊은 수련법임
무협지의 운기조식이나 토납법, 죠죠의 파문법 같이 호흡이 강함의 근간이 되는 건 뭐 사실 흔하지만 이건 ㅋㅋㅋㅋ
주인공 이외의 다른 등장인물들은 모두 무호흡 생물인 것인가. 그렇다면 주인공이 강한 것도 인정할 수 있긴 할듯 합니다.
이젠 치트 능력은 기본이고 그걸 얼마나 기발하고 편하게 주느냐가 문제인가 보네요
죠죠 생각남
덕질하면 강해지는 스킬은 안나오냐
X마 유지로? 이 비슷한 걸로 마나 원천인지 뭐기에 집 있어서 살기만해도 강해지는 거 있지 않았나.
이제는 똥 싸면 강해지는 걸로 시나리오를 쓰자
요즘 이세계물 주인공들은 치트캐릭터가 컨셉인가 봄. 솔찍히 애니 보는 내내 아무런 긴장감이 없슴. 주변 인물들은 힘들어 죽을려는데 그냥 아무렇지 않은듯 해결해주고 끝. 뭐... 솔찍히 자기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엄청 끌릴듯 하지만
신 호흡이면 갓 브레스 아님? 푸스!
두번째 줄 까진 괜찮았는데....
그냥 무협지를 써 ㅅㅂ
요즘 일본의 시대를 반영하는듯...힘든 일은 안하고 편하게 살려고만 하는 사람이 많다보니...(실제로는 편하게 못살지만..) 저런게 먹히지... 이세계물 다 좋은데 트럭+치트+레벨+스킬+스테이터스 같은거 빼면 글이 안써지나?;;
ㅋ...씨벌
이미 우리나라에서 나온 소재인데..
아무리 성장형 스토리가 답답하기로서니 이건 너무 극단적이자나......
이세계로 가서 미소녀들과 하렘을 만들고 싶은데, 미소녀들에게 말 거는 노력하기는 싫고, 미개하고 무능한 귀족들을 족치며 영웅놀이도 하고 싶은데 강해지는 노력도 하기 싫고, 뭔가 대단한 현대인의 지식을 이용해서 테슬라 뺨 후려갈기는 발명도 해서 돈도 벌고 싶은데 거기에 필요한 지식을 쌓는 노력은 하기 싫고, 그냥 먼치킨이면 뭔가 흔해 보이니 희대의 책략가라는 설정도 붙여서 300명으로 5천명을 포위섬멸하고 싶은데 그를 위한 개연성을 쌓는 노력도 하기 싫고. 아몰랑 300명으로 포위섬멸진 가능함! 주인공 진짜 천재 아니냐? 그냥 작가라는 놈들이 노력을 하기 싫은 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