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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작가는 대체 뭔 죄.....
아인처럼 혼자 다하자
연재 초반에 인기없어서 연중 간당간당한 시절 겨우 넘기고,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는데 이 무슨-_-;;
그작하고도 이미 얘기를 다 했겠지. 혼자서 감당할 수 있겠냐고. 근데 액터주 내용이 그냥 상상력만 마구 펼칠 수 있는 세계관도 아니니까...자료조사나 사전지식들이 필요한 장르인데 스작이 빠져버리면 뭐 그작도 부담되고 당연히 대중의 역류도 있을테니 하차하고 다른 작품하는게 낫지... 그작이 진짜 불쌍하네.
면회가서 콘티 받아와야할듯
그림작가는 대체 뭔 죄.....
아인처럼 혼자 다하자
연제중단될듯 ㅎㄷㄷ
아인은 스토리 작가가 1권만 담당하고 빤스런해서 액터주처럼 스토리에 깊게 개입을 안했어요 그래서 아인 그림 작가인 사쿠라기 가몬이 꽤 자유롭게 자기식의 스토리와 등장인물을 만들수가 있었던거고 그런데 액터주는 스토리 작가가 13권이나 스토리와 등장인물 설정을 만든데다가 범죄까지 저질러서 수습이 힘든 상태 아인 스토리 작가는 그냥 극초기 부분에 만화에 손놓고 빤스런한거지 범죄를 저지른게 아니니까요
작품부터가 연기라는 특정 소재 다루는 작품이라. 자료 수집 문제부터 해가지고, 스토리, 케릭터 묘사 등등 문제로 왠만해선 그림 작가가 섣불리 도전 못함.
의룡도 나중에 그림작가가 다 했다고 하죠
근데 아인 작가도 엄청 대단하긴 함 사실상 스토리에 대한걸 아무것도 준비해두지 않은 상태에서 만화 그리기 시작한건데 완전 백지 상태에서 연재 도중에 그 정도 스토리를 짜냈다는게 참...
무섭습니다.
연재 초반에 인기없어서 연중 간당간당한 시절 겨우 넘기고,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는데 이 무슨-_-;;
그작하고도 이미 얘기를 다 했겠지. 혼자서 감당할 수 있겠냐고. 근데 액터주 내용이 그냥 상상력만 마구 펼칠 수 있는 세계관도 아니니까...자료조사나 사전지식들이 필요한 장르인데 스작이 빠져버리면 뭐 그작도 부담되고 당연히 대중의 역류도 있을테니 하차하고 다른 작품하는게 낫지... 그작이 진짜 불쌍하네.
면회가서 콘티 받아와야할듯
그림작가 차기작 기대해봅니다
같이 일하는 원화가나 편집부 사람들은 뭔 죄여
정발도 잘 나오고 해서 모으고 있었는데 나참 기가 막혀서 진짜...;
아 모으고 있었는데...
그나마 AKB 49 연애금지조례 이후로 꽤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유리가면만은 못해도 말입니다. 진짜 실망입니다. 왜 그것을 직접 하는 인간과 작품은 하늘과 땅 급의 차이를 보이는지....... 마치 그 바람의 검심 작가처럼 말입니다. 진짜로 일본은 애니나 만화에서는 진취적인 근대국가지만 실제로는 중세 봉건주의에 찌든 그런 중도국가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 소설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이 해 주신 말인데 진짜 일본이라는 나라의 본 모습을 예리하게 꼬집는 말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엑터쥬는 스토리가 아니라 연출이 90%는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다만 이 연출이 스토리작가가 짜는 콘티에서 반영된 것인지 100% 그림작가의 힘인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만약 그림작가의 힘이면 그림작가 차기작은 100% 성공한다고 생각하고 글작가의 힘이었다면...
스토리 작가 따로 못구하나?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바로 이런 부분에서 나올 겁니다. 한국은 그래도 정이 있지만 일본은 그런 부분은 철저하게 나누고 결국에는 버리니까 말입니다. 그래도 저 작품은 그나마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망감이 너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