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불의 노래 작가 조지 R.R 마틴이
최근 한 유튜버와의 인터뷰에서 '겨울의 바람' 출간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 농담으로
"참을성을 길러라. 아직 12년 밖에 지나지 않았다. 난 인터뷰나 팟캐스트를 하지 않을 땐 일을 한다.(Don’t be too impatient, it’s only been 12 years since the last one. I am working on it when I’m not doing podcasts and interviews.”)" 라 말했습니다.
또 같은 인터뷰에서 로저 젤라즈니 작가의 '신들의 사회' 를 마스터피스라 극찬했고
앰버의 아홉 왕자를 TV 시리즈로 각색할 예정인 스티븐 콜버트에게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클래식이 있다면 클래식이 어떤 작품인지를 반영해야 한다." 고 조언을 덧붙이고,
여기에 더해 농담으로 "제목에 여자들 좀 넣으면 좋을거 같긴 하다. 앰버의 열다섯 자매로."
라 말했습니다.
코윈 역으로 어떤 배우가 어울릴것 같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제이슨 모모아와 페드로 파스칼이 어울릴 것 같다 답했습니다.
드라마 그 지경으로 끝내는거 보면 크게 기대할 거 없을듯.. 솔직히 그 결말도 지 머리에서 나온거 아니냐?
그리고 12년이면 4000일이 넘는데 후속작이 안나오는걸 밖에라고 표현하나? 해리포터 시작해서 완결나기 까지 12년이 안걸렸다
저 할배 나이가 76세에 왕자의 게임으로 돈벼락 맞아서, 평생 일 안하고 놀다가 죽을 모양. 참고로 저 할배 연수입이 약 1200만달러(지금 환율로 180억원인가?)
에휴 나이 생각안하나
배가 불렀으니 좋은 글 나오기는 글렀지.
에휴 나이 생각안하나
그렇게 일하는 사람이 책은 안나옴 ㅋㅋㅋ 월급 루팡들도 일한다고 말은 한다
윈드벨
그리고 12년이면 4000일이 넘는데 후속작이 안나오는걸 밖에라고 표현하나? 해리포터 시작해서 완결나기 까지 12년이 안걸렸다
하하하 작가님. 지금 농담이 나오시나봐요.
드라마 그 지경으로 끝내는거 보면 크게 기대할 거 없을듯.. 솔직히 그 결말도 지 머리에서 나온거 아니냐?
결말까지 제작진에게 다 말해줬는데 그냥 지들 맘대로 pc질 하고 끝낸거 아님? 애초에 아더가 용 불에 끄덕없는게 말이 안되는데
돚거 미만 잡의 세계관
저 할배 나이가 76세에 왕자의 게임으로 돈벼락 맞아서, 평생 일 안하고 놀다가 죽을 모양. 참고로 저 할배 연수입이 약 1200만달러(지금 환율로 180억원인가?)
그치만 할배 수명은...
신들의 사회 엄청난 명작이지 그래서 다음권 언제 나오냐고 이 노친네야!!
그전에 댁이 뒤질것 같으니까 그렇지!
배가 불렀으니 좋은 글 나오기는 글렀지.
완결 내는거 솔직히 기대도 안함
앰버 드라마는 보고 싶네
아니 젤라즈니 책들은 왜 재판이 안되냐. 신들의사회 재판좀..... 엠버도 좀....
와 앰버 연대기 드라마화 소식 이 글보고 알았네요 ㄳㄳ 영감님 책은 이제 나오는거 기대 안 함
그러고 보니 로저 젤라즈니가 사망할 때 그 옆을 지킨 인물이 저 마틴이라고 하던거 같던데... 적어도 선배로서 존경하는 거 같긴 함. 근데 코윈에 제이슨 모모아? 그 아쿠아맨이나 코난 했던 배우? 어울리려나? 액션이 필요한 역이긴 한데 , 그이상으로 말빨도 꽤 필요할 텐데...
아니 ㅅㅂ 니 나이를 생각하라고...
독자가 기다리는 시간을 ㅈ으로 아는 작가의 글은 글이 아니라 쓰레기다. 12년 전에 저런 농담을 했으면 웃어넘기면서 오래사세요 영감님 이랫겟지만 지금 저 농담이 튀어나오면 그럼 오늘 뒤지시던지 노망난 늙다리가 하고 말지 아직도 모가지에 티리온 죽인다고 협박하는 펫말 달고 다니면 사람들이 벌벌 떨 줄 아는건가? 니가 뒤지든 티리온이 뒤지든 이제 솔직히 별 상관이 업어요
저 분의 원리라면 우크라이나 국민들도 다 참아야 겠네요.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10년 뒤든 말입니다.......
아니 나이가 30대면 이해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