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키 조가 주축이 되어 운영하고 있는 여름 축제의 준비에
가정부인 스미레도 동원이 되어 토우야를 돕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용앵회의 두목 미오가 갑작스럽게 아지트를 방문.
자리를 비운 토우야를 대신해 신중히 그를 응대하는 스미레지만
아무래도 그는 토우야와 인연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우리는 닮은 꼴이군.’
토우야와 함께 하며 드디어 행복을 알게 된 스미레였지만,
또다시 엄마와 언니의 마수가 그녀에게 다가온다?!
『심술궂은 어머니와 언니에 의해 팔려간 나. 어째선지 두목에게 익애받고 있습니다』 2권
익애익애익애.. 얼마나 익애 받고 싶은 거냐 너희들..
포브스 선정 익애를 제일 잘하는 직업 야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