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옵션이 발매되고 있는 30MM 옵션 파트 세트이지만
이번에는 대형 부스터 유닛이 등장.
가격은 858엔입니다.
이번에는 기본적으로 무장류는 없고 부스터 유닛이나 코어 파츠, 슬러스터 유닛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컬러는 화이트 & 그레이로 씰이 없습니다.
이쪽은 기수가 되는 코어 파츠.
복수의 3mm 조인트가 있으며 캐노피와 같은 디테일도 있습니다.
기호대로 그 부분을 도색하거나 하면 좋을지도.
이 쪽은 대형 다리 부스터 유닛.
이름 그대로 대형 버니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끝부분의 클로나 커버의 일부는 가동합니다.
또한 다리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C형 조인트가 있고 측면에는 3mm 조인트가 있습니다.
슬러스터 유닛.
버니어는 색분할되어 있으며 측면에 복수의 3mm 조인트가 있습니다.
이 쪽은 실드 바인더. 투톤 컬러로 되어 있고 정보량도 많습니다.
그리고 백팩 중계 파츠와 그립 파츠.
이것들을 조합하면
대형 부스터의 완성입니다.
옵션 파츠 세트이지만 단독으로도 지원 메카로서 조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3mm 조인트의 접속이 되므로 분리 합체도 간단하고 특별히 툭툭하고 떨어지는 파츠도 없습니다.
물론 3mm 축의 스탠드로 띄우는 것이 가능합니다.
부스터 단독으로도 적당한 볼륨이 있습니다.
화이트와 그레이의 2색 성형이므로 그렇게 단조롭지 않은 것도 좋네요.
기체에는 그립이 부속되어 있으므로 이 쪽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슬러스터 유니트의 위치 등을 약간 변경하고 재조합하거나 하면 어느 정도 변화를 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립에는 걸리는 것 등도 없고, 30MS의 손목이나 건프라의 손목 등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파츠를 분해하는 것으로 30MM의 기체에 합체시킬 수 있습니다.
코어 유닛은 백팩이나 흉부 유닛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것 외에
부스터 유닛은 C형 조인트가 있으므로 다리로 사용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알트와 결합한 상태.
부스터 유닛은 볼륨이 있으므로 꽤 스타일이 달라져 다리가 길어집니다.
실드 바인더는 중앙 파츠를 한 쪽만 분리하여 연결 가능.
거대한 실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mm 핀이 있으므로 그대로 팔의 조인트 구멍에 접속 가능합니다.
에스포지트 β와의 조합.
메인 컬러가 화이트이므로 화이트계의 기체에는 잘 익숙해집니다.
라비오트와의 조합.
실드 바인더는 각각 양팔에 설치해도 멋집니다.
유닛을 통째로 뒷면에 장착해 거대한 백팩으로 하기도 할 수 있고
상자의 설명에서는 부스터 유닛을 무기로서 사용하거나 하고 있으므로
버니어를 거대한 포구로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발매된 HG 건담 르브리스도 무릎이 C형 조인트이므로 장착 가능했습니다.
30MS 루루체와 함께.
메카니컬 유닛 등의 C형으로 변환하는 다리 파츠를 사용하면 30MS에도 유용 가능.
컬러도 잘 매치됩니다.
이상 30MM 옵션 파츠 세트 9 (대형 부스터 유닛) 리뷰였습니다.
화려한 총 등은 없지만, 모두 볼륨이 있는 유닛으로 구성되어
추력을 단번에 강화한 것 같은 기체를 만들기에 편리한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실드 바인더도 연결하여 멋진 좋은 대형 실드를 조합하거나 할 수 있는 것도 좋네요.
30MM 이외에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고 단독으로도 지원 메카로서 즐길 수 있는 좋은 옵션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르블리스 다리관절이 C형인게 이렇게 호환이 되네요
르블리스 다리관절이 C형인게 이렇게 호환이 되네요
기수부분 스티커라도... 너무 단촐한데
30mm 시리즈는 30분내로 조립이 모토라서 인지 스티커도 없거나 최소화하더라고요;;;;
최근 건담이 왜 c형 관절인가 했더니 설마했던 30mm과의 연동을 염두에 둔 거였군요. 우연이 아니고 노린거면 이거 꽤 머리 잘 쓴듯;;
등쪽으로 달아서 부스터로 쓰면 더블오랑 비슷한 형태로 보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