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HG 키트를 베이스로 TV판 디자인으로 제작한다
RX-78-2 건담과 마찬가지로 「V 작전」에서 개발된 중거리 지원용 MS 「RX-77-2 건 캐논」. 지원용 병기이면서 인간형으로 하는 것으로 휴대 화기의 사용이나 운동성 등, 종래의 차량 무기와는 일선을 긋는 유연한 운용을 가능하게 했다. 극중에서는 사이드 7에 운반된 복수기 가운데 지온군의 기습에 의한 파괴를 면한 1기가 화이트 베이스의 함재기가 되어, 카이 시덴이 파일럿을 맡았다. 작례는 JUNIII가 담당. 건 캐논 키트로는 최신의 「HG 건 캐논 (쿠쿠루스 도안의 섬판)」을 베이스로, 2015년에 리뉴얼 된 「HG 건 캐논 (No.190)」의 파츠를 짜넣는 등, 최신 키트에 TV판 디자인을 투영한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완성시켰다.
▲ 주요 공작 포인트로는 페이스의 붉은 턱,왼쪽 흉부의 기총을 생략하고, 캐논포와 란도셀의 형상, 빔 라이플을 TV판 디자인의 것으로 변경. 원래 있는 몰드를 생략하면서, RG 키트와 나란히 하는 것을 의식해 신규로 패널 라인 몰드 등을 추가하고 있다
▲ 란도셀은 키트에 부속되는 2종 중, 스프레이 미사일 런처용의 것이 TV판 디자인에 가깝기 때문에 이 쪽을 사용하고 있다
▲ 정수리를 조금 깎아 세로로 긴 인상을 완화하고, 머리부 발칸포는 핀 바이스로 개방. TV판 디자인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턱의 붉은 파츠는 페이스에 접착 후 깎아 넣어 플랫하게 성형. 뒤통수는 기존의 안테나를 컷하고 나서 0.8mm 지름의 드릴로 개방. 안테나는 웨이브 「C 라인 (직경 0.8mm)」을, 선단이 테이퍼가 되도록 깎은 것을 꽂고 있다
▲ 흉부 덕트는 RG RX-78-2 건담 Ver.2.0을 참고로 내부에 슬릿이 들어간 프라판을 붙였다. 키트의 덕트 부분을 에칭 톱으로 일단 분리해, 루버 부분은 정으로 세심하게 조각해 개방. 도색 후 양면 테이프로 붙였다
▲ 란도셀은 스프레이 미사일 런처용의 것을 사용. 측면의 사각형 덕트는 원형의 것으로 변경. 슬러스터 노즐도 사각형 모양에서 원형으로 변경하고, 노즐 주변을 둥글게 자른 프라 파이프나 플라스틱 둥근 막대로 디테일 업하고 있다
▲ 240mm 저반동 캐논포는 기부에 HG 건 캐논 (No.190)의 것을 사용. 포신은 직경이 다른 프라 파이프와 작게 자른 프라재의 조합으로 재현. 머리의 크기를 기준으로, 기 키트보다 약간 가늘고, 5mm 길게 제작했다
▲ 캐논포의 가동부도 HG 건 캐논 (No.190)의 것을 사용. 키트 파츠에 맞춰 프라 각봉으로 레일 형상으로 베이스를 만들어, 캐논포 측과 본체 측에 각각 네오디뮴 자석을 넣어 고정하고 있다
▲ 왼쪽이 키트 가조립으로, 오른쪽이 작례. 쿠쿠루스 도안판의 건 캐논은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의 설정에 준하고 있어 란도셀로부터 캐논포가 늘어나 있는 것이 특징. 작례에서는 어깨죽지에서 240mm 저반동 캐논포가 늘어나게 하는 것으로 TV판 디자인에 가까워지고 있다
▲ 어깨 아머 상단은 폴리 파트를 조합하고 나서 전후 파츠를 접착해 접합선을 처리. 도색 후의 조립시에 하단 파츠의 도막이 벗겨지지 않도록, 상단 파츠의 개방부 안쪽을 조금 깎아 벌리고 있다
▲ 상완은 가느다란 선 조각으로 패널 라인 몰드를 추가. 전완은 바깥쪽에 옵션 장비를 상정한 어태치먼트 커버 파츠를 제작. 전완의 소매에 있는 장갑은 TV판 디자인에는 없는 것이므로, 선단을 컷해 존재감을 약화시켰다
▲ 허리는 고간 축 연결부에 있는 폴리 파츠의 스토퍼를 자르고, 축 선단도 1mm 잘라 허벅지의 위치를 중앙 쪽으로 옮기고 있다. 그에 따라 사이드 아머의 장착 위치를 1mm 중앙 측으로 옮겼다. 각 아머 뒷면은 에포 퍼티와 프라재를 구분하여 골다공증을 메우고 있다
▲ 구체 관절부는 폴리 파츠를 조합하고 나서 파츠를 접착해 접합선을 처리. 직립했을 때 관절부가 너무 노출된 인상이었기 때문에, 프라 판으로 외장을 연장하고 있다
▲ 전강이는 무릎 아머이나 측면에 가느다란 선 조각으로 패널 라인 몰드를 추가. 측면의 핸드 그레네이드 수납고 해치는 뒤쪽에 1mm 프라판을 붙여 더해 볼륨 업. 무릎 아머 아래의 덕트는 순간 접착 퍼티로 덧붙여서 깎아 평평하게 성형
▲ 정강이 프레임은 발뒤꿈치 위 아머의 한 쪽을 잘라낸 다음 반대쪽에 접착하여 접합선을 처리. 발목의 볼 조인트는 기부를 프라 파이프로 굵게 하여 강력하게 보이게 했다. 정강이는 접합선에 1mm 폭 채우고, 밑단 안쪽을 깎아 발목의 가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신발 상단은 폴리 파츠가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0.3mm 프라판을 붙여 숨겼다
▲ 신발 밑은 버니어 중앙을 개방하여 시판되는 원형 노즐 파츠로 디테일 업. 발끝은 프라 각봉으로 기체 고정용 발톱을 추가해 외형에 변화를 주고 있다
▲ 키트 가조립 (왼쪽)과의 비교. 캐논포의 형상을 바꾸는 것만으로 단번에 TV판 디자인에 근접한다. 2015년판의 HG 건 캐논은 최근의 게임 등으로 그려지는 듯한 늘씬한 스타일이지만, 쿠쿠루스 도안판은 억세고 묵직하며, 게다가 최신 키트라는 점에서 이번 작례의 베이스로서는 베스트 매치가 되었다
▲ 스프레이 미사일 런처를 장착한 상태
▲ 240mm 저반동 캐논포는 란도셀을 떼어낸 상태에서 뒤에서 레일을 따라 꽂도록 하고 있다. 스프레이 미사일 런처는 키트의 스프레이 미사일 런처용 란도셀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그대로 장착이 가능
▲ 스프레이 미사일 런처는 키트의 것을 그대로 제작. 미사일 발사구는 TV판 디자인에 맞추어 안쪽의 열을 순간 접착 퍼티로 메워 플랫하게 성형하고, 뒷부분의 덕트는 시판 파츠로 디테일 업하고 있다
▲ 어깨죽지의 무장은 좌우로 다른 것을 장비하면 MSV풍의 이미지가 된다
▲ 베이스가 최신 키트 뿐이라, 액션의 자유도의 높이도 뛰어나다. TV판 디자인으로 하려고 하면 그 나름의 가공이 필요하게 되지만, 1/144 스케일로 최신의 RX-78-2 건담이 출시된다면 꼭 나란히 하고 싶은 기체이므로, 이 기사를 참고해 도전해줬으면 한다
▲빔 라이플은 HG 건 캐논 (No.190)의 것을 사용. 마즐은 파츠의 가장자리에서 1mm 연장. 포어 그립은 좌우 측면에 프라판을 붙여둬서 두께를 늘리고 있다. 스코프는 프라재를 붙여 디테일 업했다
그러고 보니 송탄은 어떻게 하는 걸까... 구프 핑거 발칸 구동 방식 만큼 궁금해지는 구조...
저 프로포션과 디테일로 MG 2.0좀(굽신)
건 캐논 아닌가요?
그러고 보니 송탄은 어떻게 하는 걸까... 구프 핑거 발칸 구동 방식 만큼 궁금해지는 구조...
설정으로 보면...백팩처럼 생긴게 메인엔진이고..동체 내에 탄약고와 급탄장치가 내장되어 있는걸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 개조 작럐가 설정상으로는 맞는거조..
원본하고 오리진쪽 설정 서로 다르지만 일단 tv판 건캐논은 상반신쪽에 탄약 40발과 냉각제, 송탄 장치가 다 있음. 그러다보니 겨드랑이쪽 관절이 없음.허리쪽엔 코어파이터 있으니 상반신에 들어간게 많다보니. 백팩은 순수 부스트 점프용 제트팩.. 오리진쪽은 백팩에 캐논 기능 및 제트팩 기능 다몰려있어서(이쪽이 더 신기할 지경) 상반신에 여유공간 생겨서 관절 생김.
저 프로포션과 디테일로 MG 2.0좀(굽신)
뜬금 없이 작례를 만들 일은 없으니 가능할지도
건캐논은 역시 혓바닥없는편이 더 멋지네요
109 108!
건캐논 RG로 나온줄 알았네..
오버스럽지 않고 딱 이쁜 느낌의 건캐논이군요 깔끔한 멋이 정말좋네요
반다이야~ 재판 이나좀 해라 짐하고.....
이건 물량이 얼마나 적은건지 일반판인데도 아직도 사질 못했네요
약전앞 캐논포
PG로 안나올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