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동안 프라는 만지지도 못했는데 간만에 만드는군요~
아! 자작한지는 거의 2년째 ^^; 그래서 조금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과연 잘 할수있을지...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무난하지만 얼굴에서 조금 닮지 않았다는게 걸리네요 쿨럭~
자~~! 그럼 이미지 들어갑니다
사진1 전체적 완성후 회색 서페이서칠후 화이트 서페이서 칠한후 살색에 들어갔습니다
사진2 붕대감은 손의 찢어진 질감과 웨더링에 눈을 돌렸습니다(당연한가?^^;) 많이 낡
고 헤진 표현과 수많 은 사투끝에 생기는 얼룩과 핏자국 표현
사진3 전체적으로 웨더링 2차 입니다
사진4 웨더링 5단계 진행상황 입니다 사진상으론 잘 안 보이지만 나름데로 웨더링에
신경을 많이 & #50043;습니다 영화의 장면을 많이 생각하며 부분적으론 사진 출력후
작업까지...조금은 과장해서 도색했습니다
사진5 뒷모습의 상태 아참! 머리에 숭숭 뚫린 구멍은 원래 머리카락을 조금씩 뭉친후
하나씩 심어줄려고 뚫어 놓은 것 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머리가 붕~떠 있는
모습이 되서 가발을 만들기로 결정한 것 입니다(뚫어놓고생각이..)
사진6 자! 드디어 완성입니다!!! 아뵤~~작품의 퀄리티야 어떠하든 상관없이 완성에하
는데 기쁨이 크더군요 사진 촬영은 진군청한지로 깔아주고 촬영했습니다
사진7 다 만들어 놓고 서페이서 칠할때 까지는 그래도 조금은 양동근 닮았는데
얼굴도색후 모습은 그 조금이란 단어가 나오질 안네요...참 우울합니다
사진8 영화의 한장면의 모습과 비슷하게 찍어 봤습니다
사진9 옆 모습도 찰칵~
사진10 위에서도...
오랜만에 만드는거라 제작기간이 조금 걸렸네요 만들면서 익숙해지기도 하고...
아무튼 완성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몇번이고 버릴 생각을...
다음 작품은 베르세르크 가츠 흉상 만들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훨씬
멋진 모습으로 오겠습니다 ^^
정말 오랜만에 자작했습니다 거의 2년만 손의 감각이 많이 죽어서 만드는데
상당한 시간을 잡아 먹은 동근이 이놈~~~^^;
영화의 이미지를 최대한 표현하려고 신경을 많이 쓰기도 했지만 나만의 표현 방식을 도입해 조금은 과장되 듯 된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도복의 찢어진 표현과 웨더링이 그렇습니다 다음으론 작은 모형에서 풍만한 머리카락을 표현해 더 야수같은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사진1 만들면서 시간이 상당히 오랜 걸린 부분이 바로 머리카락 지금도 생각하면 머리
에 쥐납니다 전투화 끈 두개를 잡아 먹으부분 전부 풀어헤친 후 스트레이트
파ㅁㅇ으로 쫙~펴준 것 그후 10cm크기로 자른 후 반접고 끝부분 실로 고정 후
하나하나 긴실에 연결한 것입니다
사진2 완성후 뒤집은 모습 카레라가 고장나서 사진을 많이 못 찍은게 아쉽습니다
가발 켑은 살색 손수건으로 풀먹인후 머리에 고정시켜 말린 것으로 적당히
자른후 사용했습니다
사진3 주먹완성 과정을 찍지 못해 죄송합니다 손은 스컬피로 만든후 붕대는
에폭시 퍼티로 사용했습니다
사진4 팔의 이미지
사진5 띠는 3개째 만들었습니다 으~~스컬피로 만들었는데 바로 깨지고 퍼티로 만들었
는데 이놈도 깨지더군요 그래서 물먹인 휴지로 만들었습니다 과정은~민무늬 휴
지로(티슈)4~5번 접은후 물을 먹이고 손으로 누르면서 물기를 빼는과 동시에 쫙
펴줍니다 그후 적당히 자른후 띠 모양을 잡고 순간 접착재를 2차례 먹여줍니다
그다음 퍼티로 아주 얇게 입힌후 모양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사진6 전체 완성된 사진~퍼티자국이 난무합니다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사진7 뒷모습 사진
사진8 서페이서 칠한 모습
사진9 가조립상태 가발을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양동근 비슷
하게 생겼네요 ^^; 하지만 얼굴도색에서 망쳤습니다
완성후: 머리는 상당히 풍만하게 표현되었습니다 전체 도색후 가발씌우고 머리깎아
주고 왁스칠하고 생각만해도 웃기네요~아직 베이스를 못 만들어서 장식을 못
하고 있네요 오늘중으로 만들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죽인다
으아,,,, 사람입니까? 부라보~
양동근 같이 생기진 않았지만 퀄리티카 엄청납니다. 당신은 신의손!!
만드는법은 어디서 배우신겁니까?...지금의 저로선 프로의 작품으로밖엔 보이지가 않네요!^^...정말 멋집니다!!^^명전 축하드려요~
커헉..난 바람이 되었다!
자작품을 평하는 것은 언제나 힘든 일입니다. 일단 멋진 작품 완성시키신 것에 대한 축하를 올립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고 싶은것은 일단 "동세"와 신체의 자연스런 비례 등입니다만, 어깨의 벌어진 각도와 주먹을 쥔 손의 각도 등이 조금 부자연 스러운 느낌을 주는듯 합니다. 물론 무예의 경우라 자연체의 모습이 조금 다를수 있지마는 조금은 구부정한 느낌을 주는군요. (목과, 허리의 연계때문일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그 외에도 질감의 도복의 구겨짐은 조금더 완만한 곡선위주로 하셨더라면 더욱 좋았을법 하고, 도복의 끈과 손의 붕대등도 실제의 천이라던지로 대체를 해보셨더라면 좋았을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점들은 앞으로의 작품에더 더욱 나아지시리라 믿습니다. ^^ 베이스까지 포함된, 디오라마가 완성된다면 정말 멋질것 같습니다. ^^
그녀님이 님 죽인다는디요.... ㅡㅡ;;
정말 잘 만드셨네요.. ^^ lachesis님 의견도 좋은 의견이지만.. 저는 전체적으로 약간은 구부정해보이고 거칠어보여서 좋은것 같습니다.. ^^ 전체적인 느낌이 거칠다라는 느낌이 많이 느껴지기 때문에 아주 좋네요~ 그래서 스탠다드한 작품이라기 보다는 개성이 잘 사는 작품이 된 것 같네요~ 멋집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작은 의견 달아봅니다~~
오~떡진가라데!
잘만드셨습니다..저두 한마디 붙이자면 처음보는느낌이... 체색이 너무과장되어있군요(물론 미리이야기하셨지만)
첫번째 사뒨 순간 달마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