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켑슐파이터를 엄청나게 해온 형님의 꼬심에 의해 알아보던결과
제 취향의 기체들을 찾을수 있게 되더군요
시난주 스타인 ver.ka :이유 백색 배이스의 색상과 각진 느낌이 제대로 살아있는 느낌
사자비 ver.ka : 육중함과 멋진 디자인 및 다른분들 도색에 보고 빠진..
풀아머 유니콘 건담: 풀아머라는 것에 더욱더 중점을 둡니다.. 무기가 많은데 제 취향에 맞게 많더라구요
유니콘 건담 02 밴시 : 전투 기믹이 제가 좋아하는 방식이더군요 레일건과 상대방을 부숴 깨버릴수 있는 건틀릿 그점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구입을 하려들 하는데
혹 중고(커스텀 도색이나 의뢰 는 어떻게 되는지.. 믿을수 있는 즉 건담만 거레하는 다른 사이트가 있는지)나 새 제품을 사는데에 있어 조언을 얻고자...
여길 방문했습니다. 특히 사자비는 도색 따로 한것들이 그렇게 이쁠수가..ㄷㄷ.. 구할수 있다면 꼭 구해보고 싶더군요
늅늅에게 자비를 부탁드립니다!
처음 하시는거라면 언급하신 4대의 기체는 전부 빼는게 좋습니다. 일단, 풀아머 유니콘은 부품이 너무 많아서 조립하다 지칩니다. 거기에 유니콘 건담 특성상 관절 안좋기로 유명하기에 조립 후에 포즈를 잡기 어렵구요. 밴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자비 Ver.Ka도 부품 많기로 유명하고, 기믹이 좀 많은 편이라 조립하다가 깨먹거나 부품손실이 일어나면 완성 후에 가동이 안되는 일이 있죠. 시난주 스타인이 그나마 낫긴한데... 역시 이것도 조립하다가 쉽게 지칠겁니다.
조립하는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어려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좋더군요 풀아머 유니콘은 안그래도 제일 뒤로 미룰 생각이 큽니다...
전 첫 입문작이 사자비 버카였습니다 어릴적에 전투기 프라모델같은거 만든적이 있었지만 처음은 사자비였죠 초심으로 덜덜떨면서 부품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게이트처리하고(프레임이라 대충해도 되었는데) 하던기억이 나네요 가장 끌리는걸 하시는걸 전 추천드립니다 건프라는 자유고, 정해진 순서같은건 없거든요. 실패하면 뭐어떻습니까 한개 더하면되죠! 다른분들이 만든 도색작을 구입하고싶으면 개별적으로 쪽지를 넣는방법이나 중x나라같은 사이트에 도색작이 올라오는걸 살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글쓰고 또 돌아다니면서 딱 꽂히는게 있더라구요 무광 도색... 아는분은 공방 먼저 등록하라 하시더구요 건담은 저기 4대 위주로 끝날거 같은데 도색작을 구입하는것보단 스스로 도색을 해보려 마음을 잡고 있습니다 뭐든 자신의 커스텀이 제일인듯 해요 !
아 좋은생각입니다 6만원짜리 킷 도색작은 20만원인 식이라서 부담될거 같았거든요 스프레이를 뿌릴 공간만 있다면 입문용으론 캔스프레이와 건담마커 조합도 좋습니다. 다른 부자재 살거없이 깔끔하고 비교적 싸게먹히죠. 공방등록도 좋지만 뭐든 직접 해보는게 최곱니다 즐거운 건프라생활 되세요!
넵!
수준급으로 도색 및 완성된 제품은 70만원 또는 그이상으로 백 소리나게 값이 많이 나가는경우가 있습니다. 제작의뢰는 비용이 많이 비싼편이니 참고하셔야할듯 싶습니다.
좋은 의미로 닉값하시네요! 추천!
입문은 HG시리즈부터 하는걸로 추천드립니다
넵
풀아머 유니콘이나 밴시는 hg로 있으니 마음에 드셨던 기체를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부품이 많은 풀아머라고 해도 hg니까 충분히 재미를 보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ㅋ
밴시를 hg로 해볼거 같네요!
처음엔 HG로 시작하세요 무조건!! 아무리 알아보고 시작한다해도 실수가 많이 들어가기때문에 저도 처음시작할때 조립했던... 멋모르고 손댓던 값비싼 MG들 볼때마다 안타까워 미치겠거든요.
HG로 연습을 하다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넷중에 고르라면 밴시나 시난주 스타인 추천합니다.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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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장비는 니퍼는 되도록 끝판왕인 궁극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게이트처리 속도가 엄청 단축됩니다.
게이트 처리가 무슨 뜻인가욮
게이트 처리에서 게이트란 사진처럼 부품을 런너에서 떼어낸후 남는 자국을 말합니다. 이것을 다듬고 하는것을 게이트 처리라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qnBV95J6gs 자세한건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뢰도 어느정도 아시고 나서 하는게 좋습니다. 저희 공방회원중에서도 의뢰만 하시다가 들어오신분이 있는데 직접 만들어 보니 보는 눈이 달라진다고 하시네요.. 예전에는 '이야~ 잘 만들었다. 싸게 잘 샀네..' 라고 생각하던 물품들이 지금 보면 미흡한 부분들이 눈에 확 들어와서 진열정에서 하나씩 뺴고 있는 중이라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