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어린이집 다니는 아들방 천정에 고잉메리호 플라잉버전을 만들어 달아줬었습니다.
기념일에 맞춰 급하게 제작하다보니 백화현상이..ㄷㄷㄷ..
에나멜 신나는 아예 반응 없고 락카신나는 지워지는듯하다가
건조되면 또 하얗게 일어나고 한번 더 해보니 도색이 까지고....
라이타 기름을 써보니 냄새도 독하고 효과도 별로.... 답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아들에게 밤새 바다에 눈이 내렸다며 말도 안되는 변명을 했었네요..ㅜ.ㅜ
그래도 좋다고 신나하던 아들^^
계속 보기 힘들어서 하늘섬에서 끌어내렸습니다.
백화 현상 발견즉시 유광 클리어 다시 올리고 무광클리어 다시 올리면 되는데 너무 귀찮기도 하고
이건 무려 5년이나 지난..ㅜ.ㅜ
이것 저것 다 문질러 보고 시도해보다가 치트키 발견!!
세상에나 무수지 접착제를 발라봤더니 2초만에 다 증발시켜버리네요^^
영상보시면 조금 신기합니다. (제가 보기엔..^^;;)
꿀팁이라 생각되는데 뒷북이면 죄송합니다. 다들 즐거운 취미생활 하시길요~~^^;;
백화가 가고 황변이 오겠군요
백화현상의 경우에는 유광마감제를 추가로 뿌리면 심하지 않은 백화는 돌아옵니다.
폴리카보네이트 도료의 경우 백화 터지는거 같다 싶으면 재빨리 헤어드라이어로 건조시켜 주면 해결되더라구요 락카계도 아마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수지 닿은 플라스틱은 팽윤 되면서 황변이 옵니다. 저렇게 지워놓고 나서 다시 UV 차단 마감제라도 뿌려주지 않으면 금새 옵니다. 물론 생프라가 아닌 락카 도색이 되어있는 표면에 마감만 지워놓을 만큼 바르셨다면 모르겠지만, 락카도색이 되어있지 않은 프라표면에 마감만 되어있던 케이스라면 100퍼 황변 옵니다. 지금이라도 얼른 다시 재 마감하시길 바랍니다.
백화가 가고 황변이 오겠군요
아이고난!
황변은 뭉치고 마른 수지가 변하게 되는건데 이 아이는 무수지인데다가 고이고 뭉치는게 아니라 그냥 날아가 버리니 황변은 안생길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블죠
무수지 닿은 플라스틱은 팽윤 되면서 황변이 옵니다. 저렇게 지워놓고 나서 다시 UV 차단 마감제라도 뿌려주지 않으면 금새 옵니다. 물론 생프라가 아닌 락카 도색이 되어있는 표면에 마감만 지워놓을 만큼 바르셨다면 모르겠지만, 락카도색이 되어있지 않은 프라표면에 마감만 되어있던 케이스라면 100퍼 황변 옵니다. 지금이라도 얼른 다시 재 마감하시길 바랍니다.
폴리카보네이트 도료의 경우 백화 터지는거 같다 싶으면 재빨리 헤어드라이어로 건조시켜 주면 해결되더라구요 락카계도 아마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은 마감재 뿌려놓고 그 다음날 아침에 절망을 하지요. 고잉메리도 마찬가지..지키고 노려보고 있을수 없으니.. 락카계도 효과 있습니다 ^^ 단지 바람이 닿으면 광택이 죽으니 무광 마감에서만 사용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백화현상의 경우에는 유광마감제를 추가로 뿌리면 심하지 않은 백화는 돌아옵니다.
고잉메리가 무광 마감이라 유광뿌리고 또 무광뿌릴려니..귀..귀찮아서여.. ㅋㅋ ^^
이걸 5년전에 알았다면...
그러게요. 허옇게 눈내린 고잉메리가 천정에 메달려 있는게 참 보기 힘들었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