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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N GM CUSTOM
일년전쟁 후 개발된 RGM 시리즈 중 한 대로
지금까지의 짐 계열 MS의 설계를 반영한다.
또, RX-78NT-1의 기술도 투입되고 있어
개발은 오거스터 연구소에서 이루어졌다.
눈에 띄는 특징은 없지만 U.C.0083 안팎의
짐타입 MS 중 최상위 기종으로 꼽힌다.
기체 색상은 이후의 제간과 마찬가지로
그린 계열 외에 소속 부대 등에 따라
색상이 다른 다양한 기체들이 존재한다.
RGM-79N GM CUSTOM [A.E.U.G]
그리프스 전역기에 에우고에서 사용되던 기체들로,
컬러링이 RGM-79R 짐Ⅱ에 준한
그린과 화이트를 주체로 한 기체도 있었다.
투입시에는 이미 구식이었지만
에우고에게는 귀중한 MS 전력으로 운용되고 있었다.
RGM-79N GM CUSTOM [TITANS]
티탄즈 설립 직후 짐 쿠엘이 배치될 때까지 잠정 운용됐다.
티탄즈의 상징인 다크 그레이 컬러링이 들어가 있다.
데라즈 분쟁 종결 직후 조직의 설립, 그리고 짐 쿠엘 배치까지
약 2개월이었기 때문에 배치 및 운용 기간은
극히 짧았던 것으로 알려져 운용된 부대도 한정된다.
RGM-79Q GM QUEL
데라즈 분쟁 직후 설립된 지구연방군 특수부대 티탄즈가
초기에 배치한 기체.
주로 알렉산드리아급 알 기자 등에 배치된
전기 생산 타입에 해당하며,
팔부는 짐 改, 다리부는 짐 커스텀과
같은 타입을 사용하고 있다.
또 머리를 비롯해 각부 슬러스터 배치 등
세부 형상이 다르다.
후의 정식 채용 타입에서는,
팔부는 개발중인 신기술 프레임(후의 무버블 프레임)을
내장한 신기술의 것으로 변경되었고,
다리부에는 주임무인 대지 대인 제압용의 센서를 탑재했다.
RGM-79Q GM QUEL
티탄즈가 설립 시 주력기로 배치한 짐타입 MS.
이 조직의 주목적인 지온공국군 잔당 토벌이라는
임무에 맞춰 짐 커스텀을 기반으로 개량된
진압 임무 사양의 기체이다.
콜로니 내에서의 운용을 고려해 어깨 부분의 돌출 억제 등
각 부분의 슬러스터 배치를 변경,
콕피트 블록 근대화와 대인 센서 추가 등이 주요 개량점이다.
이 마이너 체인지라 할 수 있는 세부 사양 이외의 주요 부분,
기체 전체를 구성하는 각 파츠 및 기체의 프로포션,
외관 실루엣 등 두 기는 공통적이어서 완전히 동일하다.
이는 티탄즈가 흦수한한 짐 커스텀 생산라인을 바탕으로
짐 쿠엘이 개발된 데서도 기인한다.
주병장으로서 머신 건에 더해 빔 라이플 등을 장비한다.
후기에는 전천주 모니터의 탑재나
제네레이터 출력의 강화라는 근대화 개수가 이루어졌다.
RGM-79Q GM QUEL [Chobham Armor]
초밤 아머를 장비한 짐 쿠엘.
증가 장비 자체는 알렉스에서 시용된 것과
동등하지만 장비 개소를 몸체와 허리 부분에
한정함으로써 기동성 저하를 줄여준다.
또한 본 장비는 T3부대 실험에서 얻은 데이터를
반영한 것으로 자쿠나 돔 등 실체탄 무기를
주병장으로 하는 지온 잔당 MS에 대해서는 유용한 장비였다.
RGM-79Q GM QUEL [E.S.F.F]
그리프스 전역기에 콘페이토 방면군
수비대 등에 배치되어 있던 기체로
지구연방군에서 티탄즈로 편입된 부대가 사용하였다.
정규 부대와의 차별화를 위해 RGM-79 짐과
동등한 연방군 주력기의 대표적인 기체색인
레드와 화이트 컬러링이 들어가 있었다.
RGM-79Q GM QUEL [Early HAZEL]
RX-121 건담 TR-1 [헤이즐]에서
실험 후 개발된 듀얼 아이 타입의 머리를 장착한 짐 쿠엘.
멀티 블레이드 안테나의 장비에 의해
색적·통신기구가 향상되고 있으며,
그 외관은 적 잔당에 대한 위압이나
우군에 대한 지휘 고무 등의 심리적 효과를 가진다.
짐 쿠엘로 구성된 부대의 지휘관기로 운용되지만
머리 이외에 원형기인 짐 쿠엘 과의 차이는 없다.
RGM-79Q GM QUEL [REZEON]
그리프스 전역 패배로 화성으로 건너가
레지온과 합류한 티탄즈 잔당 트리스탄파가
건국전쟁에서 운용한 기체.
레지온 소속기임을 보여주기 위해
실드 일부가 붉은 컬러링으로 되어 있고,
같은 군의 엠블럼이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다.
건국전쟁 이후 운용 예로 파이프라인 사고 혐의를 받은
티탄즈 잔당 도널드가 "토끼 사냥"에
사용한 기체가 알려져있다.
이것은 트리스탄이 조달한 기체로 도널드 자신이
U.C.0083에 발발한 데라즈 분쟁에서
RGM-79N 짐 커스텀을 탑승기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본기의 조종도 특기로 하고 있었다.
총수 알리시아의 국민통치를 위한 시연,
총수가 이끄는 앨리스 친위대와의 전투에서
10분간 살아남으면 무죄라는 룰의 사형인
'토끼 사냥'에 처해진 도널드는
친위대의 유일한 소년병이었던 다이애나의 틈을 타
키하르의 연계를 끊고 그를 인질로 잡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 직후 알리시아가 몰고 온 리하이제가 사출한
판넬의 공격을 받아 머리가 파괴되고 격파된다.
이때 도널드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전에 공작원 미즈노로부터 받은 약을 복용해
과거 재적 부대의 불사신의 별명을 얻은 듯 소생하고 있다.
던져진 기체는 트리스탄 일파에 회수돼
머리를 교체하고 얼리 헤이즐로 빛나는 별 작전에 투입된다.
역시 짐중엔 짐쿠엘하고 짐커스텀 디자인이 잘 나온듯 합니다
참고로 설정의 도널드는 0083의 베르나르도 몬시아 입니다.
역시 짐중엔 짐쿠엘하고 짐커스텀 디자인이 잘 나온듯 합니다
참고로 설정의 도널드는 0083의 베르나르도 몬시아 입니다.
MG로 나왔던 AOZ버전 짐 쿠엘은 마크2 프레임을 재활용하는 바람에....마크2 2.0이 처음 나왔을 때는 명품이었지만 그동안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방의 MS 개발계보의 개족보를(?) 볼 수 있는 단면이죠 RX-78 -> 알렉스 -> 짐커스텀 -> 짐쿠엘 -> 헤이즐 -> 마크2 -> 짐3
제타에선 연방이 하이잭으로 지온에게 티배깅하더니 아오지에선 지온이 연방한테 짐 굴리면서 티배깅 하는건가...
설정화와 차이가 있었던 0083 마지막에 나왔던 짐쿠엘도 바리에이션화했군요
잘 보았습니다! RGM-79Q GM QUEL [E.S.F.F] 설명에 나오는 “컴페이트우”는 “콘페이토” 가 맞습니다. 지온의 우주요새 솔로몬을 일년전쟁 후 연방이 개칭한 이름입니다.
댓글을 늦게봤네요.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