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의 누군가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넣고 까먹었는듯(개솔)
상태가 왜이리 좋지했더니 미개봉이라서 뜯을수가...
미래누군가 : 야 넌 코토 앙발이나 만들어 이거 건들지말고!
Me : 네ㅜㅜ
시마다후미카네, 3500엔!?
그때이걸 3500엔에 팔던 갓나미?ㄷㄷ
얼핏 보니 게오바에 신희20명은 숨어있던ㄷㄷ
코토 앙발 오는날 무장신희 소집 한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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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비슷하게 모으셨네요.
처음에는 아크, 이다가 너무 멋져서 시작했는데 당시 끝물이라서 이것저것 막 샀네요.
저는 신희가 몇명이었더라....?? 아무튼 많아요... 이번에 진짜 오랜만에 무장신희 사보는게 되는거라 두근두근... (문제는 오프라인파라서 매장으로 달려가야한다는거...)
당시 3500엔이면 그닥 저렴한 편은 아니었죠. 물론 이후에 나온 제품들에 비하면 혜자로운 금액이지만 앙발과 스트라프는 초기작이라 그런지 그만큼 후기 제품에 비해 볼륨이 적은 편이었고, 같은 시기 피그마는 어지간한 건 죄다 2500~2800엔이었기에...... 물론 지금은............뭐가 되었든 그저 3500엔에 내주기만 한다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