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법] HG + EG 듀얼 건담 개조 완성

[붉은멜론]

EG 스트라이크 건담과 비교.

어깨의 프레임 부분도색이 필요한데

어차피 어썰트 슈라우드 끼우면 가려지더군요.

그래서 귀찮기도하고 안 칠했습니다.

어썰트 슈라우드 장비.

EG가 저렴하고 가동도 좋아서

그럼 개조에도 쉽게 쓰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가볍게 시도해 보았습니다.

개조가 생각보다 쉽진 않았지만요.

막상 편리한 EG 기반으로 개조를 해보니까

관절 강도가 약해서 개조로 쓰기엔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외형을 최대한 유지하고

완성을 한 것 같아서 어느 정도 만족스럽네요.

[여긴 패러렐월드]

집에 hgce를 제물로 개조하고 싶긴한데 가격대를 생각하면 eg쪽에 눈이 가긴하더군요

그리고 개조할때 참고하기 좋은 빌드네요

[붉은멜론]

세부적인 과정은 개인 블로그에 따로 정리해두긴 했는데 ,
참고가 될 지 모르겠지만 남겨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yhs5958/223314139995

[구축전차가 좋아요.]

c형 관절도 보강은 가능합니다.
C형 관절이 잡을 핀에 순접 바르고 이쑤시개로 펴주니 꽤 괜찮게 보강이 되더군요.
늘어나 허옇게 뜨면 폭망이지만 아예 안하는거랑 해주는거랑 관절 유지력에 차이가 꽤 큽니다.

함 해보시죠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