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79/read/30690809 로 올린
데미 개리슨의 상체 작업글에 이어서 하체에도 작업을 끝내고 소체 작업을 끝내어서
간단히 몇장 찍어 올려봅니다~
- 데미 개리슨 하체 축광테이프 재단 작업 사진 -
- 소체에 축광테이프 작업완료후 간단히 몇장 -
이제 메인 무장들에만 축광테이프를 작업후 간단히 데칼들로 꾸며주면
제대로된 작례 사진으로 올릴수 있겠네요!
정말 작업을 하면 할수록 쉬우면서도 야광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지라
너무나도 즐겁게 작업하고 있는 데미 개리슨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정말 두대만 더 구해서 소대로 꾸며보고 싶네요 ㅎㅎㅎ
엄청난 끈기가 필요한 작업같은데...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MG들에 비하면 HG는 정말 작업난이도가 쉽고 재밌어서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게 간단히 합니다 ㅎㅎㅎ
축광도료도 있고 요즘 uv도료도 많이 보이던데 고생하셨습니다 ㅋ
도료는 뭔가 액체라서 쓰기 거북하달까요... 테이프가 가성비도 좋고 바로바로 수정도 쉬워서 작업 난이도야 축광도료가 넘사벽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테이프만 고집한다죠 ㅎㅎ;
접착력같은건 어떤가요 혹시
곡선은 무조건 떨어져서 순접을 해야만 하고 일반면에도 작업할때 한두번이야 떼었다 붙였다 하는건 상관없지만 단차를 수정한다고 몇번씩 떼었다 붙였다를 하면 눈에띄게 접착력이 떨어져서 바로바로 새로 재단해야하는 등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ㅠㅠ
드디어 완성하셨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 멋있네요. 한번 따라해보고 싶었는데 댓글들에 작업내용들 보니 그냥 포기해야겠어요;; 엄청나게 힝든 작업인듯한데 이렇게 멋지게 해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아직 무장들도 남았고 미완성입니다 ㅠㅠ 제대로된 작례는 완성후에 갤러리 게시판에 근 시일내로 올릴 예정입니다. ㅎㅎ 올릴
배경에 초콜릿 도넛인줄 알았습니다. -ㅂ-ㅋ
ㅎㅎㅎ 클리어 파일에 모은, 무수히 많은 테이프 재단 잔여물이라죠 ㅠㅠ 버리기 아까워서 재사용할려고 저렇게 모아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