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벤시를 조립중인데.. 무광파라 왠만하면 무광 마감을 하는 편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클리어 파츠엔 무광을 하면 뭔가 아닌거 같아서 마감제 뿌리기 전에 질문 드립니다. 탈착이 가능한곳이면 떼고 하면 될것 같긴한데.. 여러 부품으로 조립되오 있으면 데칼도 붙인 마당에 해제는 어려울것 같고..그냥 단순하게 클리어 부분엔 마스킹하고 무광 뿌린 후에 마스킹을 제거하면 될까요??
그리고 추가 적으로 클리어에 마감제 뿌릴경우 유광을 뿌리면 더 투명해져서 이쁘다고 하는데.. 소체에 무광- 클리어파츠에 유광으로 한다고 치면.조립전에 클리어파츠에 유광뿌려 놓고 다 조립 후 클리어 파츠에 마스킹 해주고 무광 뿌리면 될까요..?ㅋㅋ 그냥 일괄적 으로 무광만 뿌려봐서 ㅠㅋ
클리어 파츠엔 절대로 무광 뿌리지 마세요. 정말로 망합니다. 광을 엄청 살린 유광으로 처리하시거나 아니면 아예 마감을 하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보통 마감제는 조립하기 전에 부품별로 뿌리죠. 일반부품에는 무광, 클리어에는 유광 뿌리고 건조후에 조립하면 됩니다.
마스킹할 필요 없이 그냥 부품단계에서 구분해서 뿌리고 조립하면 되죠
하실려면 귀찮아도 부품별로 떼어내서 유광으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충 요런 느낌이네요.
오우 이쁘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