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마지막 날에 남은 쿠폰 2장을 30MM와 옵션 하나에 태웠습니다. 그리고 어제 조립을 끝마쳤습니다.
위의 스피나티아에게는 미안하지만,순전히 아머와 무장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어깨 및 백팩은 분리해서 박쥐 형태의 서브 메카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낫 한 자루와 가위 형태로도 조립할 수 있는 검 두 자루, 박쥐 같은 서브메카, 사복검으로 쓸 수 있는 무장과
각종 조인트 및 허벅지 파츠가 들어가 있습니다.
옵션 이름은 아머인데, 구성품에 아머가 전혀 없다는게 함정...
이 옵션의 씬 스틸러는 서브 메카입니다.
꼭 마왕군 전령사 내지는 외눈박이 마물같이 생겼네요.
아무튼 쿠폰 2장을 억지로 태운 이유는 위의 30MS의 네바리아를 커스텀하려고 했습니다.
사용한 제품은
30MS 네바리아+30MS 옵션 세트 10+스피타니아(리퍼 타입)+30MF 로잔 팔라딘 아머
입니다.
이 커플을 위해서 만든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오른쪽은 30MS 유피아+30MF 리베르 홀리 나이트 합본+30MF 옵션 아이템 샵 1 입니다.
아직 많은 30ML을 조립해보지는 못했지만,
확실히 즐기려면은 옵션을 많이 구매해야겠네요. :)
네바리아도 정말 잘어울리네요 여러가지 부이려면 좀 들었겠네요 홀리나이트 는 유피아가 제일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이뻐요 :)
유피아에 홀리나이트 아머가 매우 잘 어울려서, 반대되게 네바리아를 커스텀해보자 했는데 생각 외로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리퍼 아머를 조합해서 만들어보니 예상보다 훨씬 잘 나와서 만족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