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안 드림플xx어즈라는 곳에 게임팔러 갔다가 제의지와는 상관없이 구입한 아스트레이입니다.
게임사장이 자기 형님이 옆에 건프라 매장을 오픈했다고 꼬드겼습니다. 귀가 솔깃 눈이초롱초롱 해져서...저는 꼬드김에 혹해서 옆매장 가봤습니다 역시 건프라가 많았습니다. pg,mg 진열된게 많더군요... 건프라 사장님도 상당히 인상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건프라 사장님의 눈에서 간절함이... 저는 꼬드김과 간점함이 결합되어 오픈기념으로 아스트레이를 사버렸습니다.
친절한 곳이니 한번 들려주세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왔습니다.
30주년 기념이 재고가 많이 남았나보네요 아직도 팔리는걸 보면^^ 클리어 입히면 이쁠거 같네요~
게임과 프라모델은 일종의 시너지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오!! 사간신분이셔군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