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이 아니고 벌써 어제네요.
소소한 지름 건프라군 입니다. 온라인으론 예약못해 아쉬웠는데 다행히 매장엔 몇개 있었습니다.
처음엔 큰 끌림은 없었다가 최근 한 리뷰영상에서 조립방식을보고 확 꽂혔습니다.
요장면처럼 만들고 싶었거든요.
본체형은 바로 패스하고 런너형으로 조립완료.
그리고 중요한 LED이식. 막힌 눈 파내고 led넣은 시간제외하면 제품자체는 순식간에 완성했습니다.
무른 재질만 빼면 귀여운것이 참 맘에듭니다.
(헌데 무르다보니 눈쪽 가공하긴 쉬웠어요.)
나중에 부분도색은 해줘야겠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