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새롭게 출시한 신작 HG 프라모델, 건캐논의 리뷰입니다.
27,600원으로, 건캐논치곤 제법 비싸졌습니다.
런너 구성은 평범한 볼륨 정도입니다.
조립 난이도는 더욱 쉬워져서 조립까지 2시간 조금 더 걸렸던 것 같아요.
리얼리스틱 데칼까지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비싼 값은 합니다.
특이점은 2개의 백팩을 제공해서 선택적으로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며
덕분에 플레이 볼륨이 상당히 좋습니다.
최신작답게 가동성도 뛰어나요.
엎드려 쏴 자세를 자연스럽게 취할 수 있도록 허리를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프로포션과 디테일도 깔끔한 편입니다.
프라모델과 피규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서이추 대환영합니다.
유튜브 30초 건프라도 있습니다.
건캐논을 하나만 산다면 이것! 이라고 생각되는데.. 정가에 구하기 쉽지 않네요.
강력 추천합니다. 정말 디자인도, 조립감도, 데칼까지 마음에 안 드는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