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에는 '메르카바'라고만 적혀있으나, 포탑의 증가장갑으로 미루어 MK-2로 생각됩니다.
심플한 런너. 통째로 찍힌 바스켓은 살짝 뒤틀려있더군요. =ㅅ=);
1/48 스케일 시리즈의 공통된 바퀴들. 그래서 T-72의 경우는 괴리감이 큽니다.
모터구동이 아닌 경우, 아래와 같은 별도의 부품이 들어있습니다.
아쉽게도 차체 측면의 배기구가 생략되어있습니다. ;ㅂ;
접착이 필요없는 키트이기는 하지만, 몇몇 부분은 접착을 해줘야 벌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거의 당연한 이야기지만, 체인 커튼도 없습니다.
20여년 전의 첫인상이나, 지금의 느낌이나...
메르카바는 SF틱한 느낌이군요. 'ㅂ'
지금 제컴퓨터 모니터위에 올려논게 이건데 정말 제실력이없는지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전 아예 눈에 안 띄는 곳에 넣어뒀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