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스티커 사진은 달롱넷의 사진입니다.
델타 플러스의 스티커를 보면 고글 아이 센서 스티커가 적,청,은 이렇게 세가지로 들어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래 붉은색이 간지지' 해서 맨 왼쪽의 스티커를 선택하실 텐데요, 이 스티를 붙여놓으면 생각보다 색이 어둡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쓸모없어보이는 오른쪽 은색 스티커에 일명 네임펜이라 불리우는 싸인펜을 이용해서 도색을 해주면 위와 같은 발색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종의 멕기도색방법이랑 비슷한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밑색이 은색이기때문에 싸인펜 색이 클리어처럼 입혀지게 되지요.
결과물입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델타플러스에 붉은 눈이 포인트가 되지요.
빛이 별로 없는 환경에서 찍은 사진이므로 빛을 반사하게 되면 더욱 밝은 효과가 납니다.
모X미 네임판이나 빠X롯드 OHP용 싸인펜등, 일반 수성 싸인펜도 나쁘지 않습니다.
굳이 붉은 색이 아니라 녹색, 청색, 주황색, 노란색등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튜닝해줄수도 있지요.
오호라~~ 좋쿤요. 당장 바꿔야긋네.^^
좋은 팁이네요~
네임팬 .. 모노아이에 칠해도 효과 좋습니다. 클리어 도료 칠한것 같은 효과가 나거든요^^ 그래서 전 모노아이가 클리어 부품일 때는 스티커나 씰 안붙히고 빨간색 네임팬으로 칠해줍니다~
네임팬이 작은 클리어 부품 칠할 땐 진리에요.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다 추천~
매직으로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메탈릭 도색하고 매직으로 먹선 넣어도 이상하진 않더라구요.
와..멋집니다. 달인 인정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