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씨.. 그런 날에 붓질 좀 해봤습니다 ;;
이건 뭐.. 다 똑같이 생겨서 이 작업은 솔직히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버럯!
아무튼 문짝과 창문들 붓질해서 선체 조립을 완성했습니다!
도색전에 조립해봤을 때도 난간 부품들이 서로 잘 맞지 않았었는데.. 그 라인이 보여 아쉽네요 ;;
캐릭터들부터 시작해서 붓으로 칠해줘야 하는 부분의 양이 매우, 매에~우 많은 킷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삑사리가 많이 나기도 했습니다. ㅠ_ㅜ
이게 풀 도색작이 거의 없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도색하려고 구입하신다면 비추천입니다. 그냥 스티커 붙이세요... ;;
이것들은 아예 작업 안들어간 부품들입니다.
삑사리 난 부분들 수정하고 이것들 건드리고 하면 대략 이틀안에 끝날 것도 같은데...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 ^^;
블로그에 사진 올리다 발견한.. 베이스..! 이것도 작업해야 합니다. ㅠㅠ
황동과 구리 메탈릭 도료 조색해서 뿌려봤는데.. 너무 구려서 다시 칠해야겠어요. 다시 칠하는 건 그다지 문제가 아닌데..
가운데는 나무 느낌이고 주위는 금속 느낌이라.. 이걸 마스킹을 해야할지 워싱을 해야할지
마스킹 하기도 애매하고 워싱은 제가 잘 못하고 ㅋㅋ
아 놔.. ㅠ_ㅜ;
허 대단하시네요 정말 예쁩니다...!!!
이쁘긴 하더라구요~ 칭찬 감사합니다 ^^
어휴....그 대단한 정성에 추천....
생각지도 않게 정성이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
나무 느낌이 아주 좋네요 기존 몰드가 저렇게 잘 나왔었나...
실제로 보시면 그냥 그래서 실망하실 거예요 ^^;
크흐 항상 느끼지만 끝내주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추천! ^^
이런 제작기 보고 있으면 하지 말래도 도색 하고 싶어집니다.. ㅠ_ㅠ
저도 이런 제작기들 보고 도색을 하기 시작 했죠~ ^^
이건 근성 그자체다
그러게요.. 이래저래 정성은 많이 들어갔는데... 결과가 좋아야 할 텐데 말입니다 ^^;
그저 지릴 수 밖에 없는 퀄리티... 완성작까지 파이팅입니다!
네! 좀 더 파이팅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