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제가 떨어져 다시 잠정 중단이네요...
모자란 마감제 끌어모아 뿌리다 보니 뭉치거나 고르지 않게 뿌려서 갈아내고 다시 하기도 하고
그럴바에 새거 사다가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오른 다리만 살짝 명암 줬구요 왼쪽은 하다 말았어요
웨더링고 상체와 맞출려면 더 들어가야 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상체든 작은 각들이 있는 반면 다리는 넓고 완만한 면이 많아서 벨런스를 맞춰줘야 할 것 같아요
데칼만 조금 더 붙였어요 장단지엔 뉴건 버카 남는
데칼도 붙여줬습니다 개폐 기믹있는 쪽이라 붙이고 펜칼로 갈라지게 그어줬어요
이제 다리 마저 하고 팔만하면 소체의 완성이 눈앞에!!!
전에
만들던 나이팅게일은 댈피데칼이나 중국산 데칼을 이용할 듯 합니다 데칼로라도 메워야죠
멋있네요 검은색 무었으로 어떻게 칠하신거에요?
웨더링 마스터로 문질러준거에요 그 위에 붓으로 에나멜을 칠하구요
마감제 차이로 보라색을 카메라가 잘잡네요
아 무광마감 하면 색이 좀 그렇게 나오기도 하나봐요?
색이 침착해지거나 약간씩 느낌이 달라지더라구요 제가 해본적은 없지만 가꿈 프라샾에 전시된걸 보면 느낌이 다릅니다
보라색은 약간 보정 하신듯?
보정없이 폰카로 찍은거에요~
하이뉴는 은은하게 그을린게 뭔가 참 잘어울린다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