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부터 조금씩 모델링 작업해서 종이모형으로 완성한 우주전함 거북선 입니다. 상용화 모델은 절대 아니구여, 그냥 개인적인 취미로 만들었습니다.이미 많은 고수님들이 자작으로 작업한 모형이지만 저는 조금 다른 재료인 종이로 제작 했습니다. 3D MAX로 모델링 작업후 페파쿠라 프로그램으로 전개도 작업후 프린트로 출력하면 됩니다. 저도 배우는 단계인지라 아직까지는 허접한점이 많습니다. 퇴근후나 주말에 주로 작업 하다 보니 마눌님한테 잔소리 엄청 들었지만 재미 있는 작업 이었습니다. (개인 창작물이 아닌 1979년 극장판 우주전함 거북선이 모델입니다.)
-초성체 수정하였습니다. 공지사항 확인 부탁드립니다.
베스트 감사 드립니다. 1979년 개봉한 만화영화 <우주전함 거북선>을 모델로 종이모형을 만든 작업물입니다. 태권브이가 찬조출연했지만 김청기 감독님은 아니고 송정율감독님이신걸로 기억 합니다. 30~40대 분들이라면 기억 하실지 모르지만 국군의날 TV 단골 시청물이었습니다. 디자인은 기존 거북선 디자인에 디테일한 매핑만 조금 더 추가한 작업물 입니다.79년대 디자인 그대로 작업한거라 요즘 디자인컨셉과는 많이 동떨어진 느낌이지만,아련한 어릴적 추억을 같이 느껴 보고자 올려본 종이모형작업물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어,,,굳이 이야기 하면 ,, 승무원들복장이나 브릿지의 구조, 원작야마토의 정비 반장이랑 똑닮은 캐릭터가 나오긴 합니다 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b3zjRsKrduc
야마토 표절이라기보다 전함모양의 기본베이스가 야마토전함이군요.. 거북선형태에서 우주선형태로 잡았으면 좋았을텐데 야마토전함에 거북머리만 붙인 형상이라 매우 불쾌하네요
표절로봇과 표절전함의 콜라보레이션....
그럼 직접 만든거면 무조건 아이고 잘만드셨네요^^ 이렇게 칭찬만 해야되나봐요? 그럼 제가 제로센 모델링해서 만들어도 칭찬해주실건가요?
야마토가 무슨뜻인지 알면 이런걸 만들생각을 안할텐데.. 거북선에 대한 모욕이다..
멋지네요. 이건 우주전함 야마토 표절이라고 까는 분이 없죠 아마?
어,,,굳이 이야기 하면 ,, 승무원들복장이나 브릿지의 구조, 원작야마토의 정비 반장이랑 똑닮은 캐릭터가 나오긴 합니다 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b3zjRsKrduc
근데 옛날 만화인데도 요즘 국산만화보다 퀄좋네요 ㄷㄷ
혹시나 했는데....ㅡㅜ
야마토 표절이라기보다 전함모양의 기본베이스가 야마토전함이군요.. 거북선형태에서 우주선형태로 잡았으면 좋았을텐데 야마토전함에 거북머리만 붙인 형상이라 매우 불쾌하네요
야마토가 무슨뜻인지 알면 이런걸 만들생각을 안할텐데.. 거북선에 대한 모욕이다..
내용중에 난파 우주 전함 씬 있는데 그건 레알 야마토 똑같음 - -
우주전함 야마토 검색해서 디자인 봤는데 별로 비슷한 부분 없는것 같은데요... ;; 함교 달려있다고 그러시는건 아닐테고 설마... 그건그렇고 우주전함 야마토 라고 검색하니까 여승무원들이 참 바람직하게들 생겼더군요
이순신 장군님께서 이 글(?)을 좋아하십니다
저도 명량 재미있게 봤습니다.
벡터맨~이글~
괴기스럽네 머리가 둘이라서
돌격용으로 원래 거북선 머리는 둘 입니다.
와 도면좀 구할수 있으까요 ㅠㅠ
3연장 함포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회전이 거의 안되니 회전식 포탑의 의미가 반감되네요.. 거기다 우주전에서 별 의미가 없을 쇠송곳도 좀 아쉽구요... 웬지 구 일본군의 괴이한 함포배치가 생각 납니다... 하지만 대단한 실력이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당시 컨셉디자인이 현실적인 내용이 반영된 디자인이 아니라 그런듯 하네요. 사실 용머리도 그렇고 주포에 방해 되는 요소가 많지만 어릴적엔 그저 멋있어 보였습니다. 우주전함 야마토 처럼 회전식을 위해서 하나만 배치 되어야 회전할수 있는 디자인이 맞겠죠.
대박진지병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주전함에 노는 왜 필요하겠습니까? 그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만 보시는게...
우주전이 벌어진 적이 없는데 우주전에 의미가 있고 없고가... 우주 유영하다 찔릴 수도 있지!
그렇게 따지면 2족보행로봇은왜있는건가요?
쇠송곳은 미사일이고 노는 안테나입니다 ㅠㅠ
워해머 시리즈의 우주전함이 연상 되네요. 후반에 마린 x 도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마린X를 기억 하신다면 비슷한 연배이실듯 하네요.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 합니다.
베스트로 가겠네요. 잘 만드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헉 소리 나오네요 좋은데요?
사진보다 실물은 지저분하긴 하지만 더 느낌이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굉장하세요....옆에 세워둔 태권V의 의미를 아는 당신은 최소 30대이상 이겠군요.. 쟈가호의 변신모드도.....^^;
30대는 아니지만 마ㅣ지막부근에 ㅣ해체된줄알았던 게 갑툭한다는건 압니다 ㅠㅠ
마린엑스라니...분리가.된다니....영화랑 별개로.한희작님이 소년신문에 연재한 마렌 엑스도 재미있었죠...마린엑스 로봇도 만들어쥬세요!
네, 여유가 된다면 다음번에 작업 예정입니다.
추천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이걸 만드셨네요. 저도 만드려고 하다가 포기했는데. 추천 드립니다.
헐 저거 거북선 똥꼬에서 나중에 태권v 조립품나오는거 아녀.... 추억 돋네
똥꼬가 아니라 입쪽에서 나오는걸로. 아니 이걸 왜 분해- 우주전함 거북서의 부품으로 들어간다. 으헝~~으헝 T,T 와따시노 때꿘부이 데스 완전 분해 어쩔~~~ 나중에 전함 침몰직전 위에서 떨어지는 두루마기. 이건~~ 고레와 와따시노 때꿘부이데쓰. 때꿘뿌이 이키마쓰~~~~ 이런 식이죠.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감사 합니다.
입에서 어흥포가 나갈것 같네요
애니 후반부에 나가긴 하는걸로 기억 납니다.
딱딱 각이 잡힌 게 어째 4만년 대의 함선같이 생겨먹었네요. 아무튼 추천.
감사 합니다.
.....정말 루리웹은 보면 볼수록 신비로운 곳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나 어렸을때 생각지도 못하고 거북선에서 태권브이 합체하면서 나왔을때 진심 울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연출 이었죠.^^
헐...저걸 종이로...외계인이 분명함...
지극히 평범한 유부12년차 입니다.
저 안에 태권브이도 수납이 되어 있다는게 함정일...까나?...ㅎㅎ
많이들 기억 하시는 대목이었죠.
저 상부갑판에 장착된 수많은 ICBM을 보라. 무려 320개가 넘는군요
정확히 세어보질 못해서 몇개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종이로 접는데 애 좀 먹었습니다.
왠지 가미라스 전투항모가 생각나는 디자인이네요.
우주전함 야마토와 비슷한 스토리 라인 입니다.
저거 메가드라이브 (슈퍼 알라딘 보이) 게임팩으로 있지 않던가요? 예전에 본거같아
게임 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렸을 때 봤던... 후반부에 태권 v가 특유의 bgm과 함께 등장할 때는 소름 돋았드랬죠..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이었음..
으아니~ 저건 제비호잖아~ - 어서 타거라~~ 하면서 말이죠,,
잘하셨소. 끝내주오.
감사 합니다.
충~~~~~~파~~~~~~~
감사 합니다.
세상에... 내가 몰보고 있는거지
종이모형이요..^^
진겟타로보를 좀만 참조하시지.. 그쪽이 참조했으면 대박 간지나는 전함 나올수도 있었는데/
개인 창작물이 아닌지라 다음번엔 창작물 작업할때에는 참조해 볼께요. 감사 합니다.
표절로봇과 표절전함의 콜라보레이션....
직접 모델링해서 만든 종이 모형에 꼭 표절이니 이런 댓글을 달아야 하나...
그럼 직접 만든거면 무조건 아이고 잘만드셨네요^^ 이렇게 칭찬만 해야되나봐요? 그럼 제가 제로센 모델링해서 만들어도 칭찬해주실건가요?
라델토// 직접 모델링했다고 본문에도 써있는데 멀 웃고 난리셔? 다른 사람이 만든 도면 프린트한게 아니라 맥스로 모델링 했다고 본문에 써있는거 안보임? 디자인이랑 모델링이랑 구분도 못하는거에서 웃으면 됨?
위도우응딩이// 여기다 제로센을 들이대는 논리보소. 그게 진심 이 게시물과 비교대상이 된다고 생각함?
부부게임단X// 야마토가 뭔지 안다면 충분히 비교대상이 된다고 보네요
그시절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이 그러했죠. 유년기의 추억이었습니다.
밑에 표범머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뜬금 없네...붉은악마 마스코트 치우천왕 얼굴도 괜찮았을텐데..
극장판 원작 디자인에선 표범인지 호랑이인지 애매한 디자인이라 저도 나름 애먹었습니다.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추천 안 드릴수가 없네요.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순신장군에 대한 모독이다 이건...ㅡㅡ;; 만들게 따로 있지
유년기 시절 추억 이라고 봐주시면 조금 나을라나요??^^:::
김청기가 문제지
송정률 조항리 감독님이라 김청기 감독님과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
흠.......... 우주에서 철침을 깔을 이유가?
철심들 하나하나가 미사일이라면?
철침은 필요없는데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모른...
거북선의 가장 인상깊은 임펙트가 철침이 아닐런지요? 애니메이션 디자인 설정상 말씀하신 철침과 노는 전혀 불필요한 요소이긴 합니다만 노는 생략해도 철침은 아마 고수하려 한거겠죠.제가 디자인한 설정이 아니라 정확히는 감독님만 아시겠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도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거북 머리는 포켓몬에서 본듯?
연도별로 따지면 1979년 거북선이 먼저겠죠. 비슷비슷한 용머리라 큰차이는 없을겁니다.
이제 태권V가 저기서 나오면 되겠네요 "앗!박사님 저거 태권V에요!" "오오오 그렇구나 저건 태권V야 태권V가 거북선안에 있을줄이야 "
애니에선 별 의미도 없이 조각조각난 파츠들이 거북선에서 나와 합체하는 설정. ;;
---------------------------------------------------------------------------------------- 고만들깝시다 이제 칭찬받고 싶어서 열심히 만들었을텐데
댓글들 감사 드립니다. 추억삼아 만들었는데 반응들이 뜨거우신데요.. 그시절엔 저런 추억이 아련한 애니들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어릴적 향수에 취해 만들어 봤습니다.
종이모형 예전에 하고 지금은 안 하지만, 철갑 가시들 접을 생각하니 숨막히네요
3일을 접었더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두번은 못하겠습니다.
옛날에 재미있게 봤었는데 CG로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네요. 언젠가는 다시금 리메이크 해주지 않을런지요?
....;;;; 우주임에도 불구하고 노가 있네요. 우주에 가서도 노젖고 가야하다니... 그리고 함선에 가시는.... 배 만든 사람의 개인의 취향인가보네요 ;;
http://i2.imgtong.com/1405/ef01016db57e81e95bde6295df7e5237_Wh4SHBSMpeO98nzJXcSYinL7YlZmMgq.png 만화영화에서 나온 디자인으로 만든거라고 해도 디자인 가지고 만든 분한테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죠? 본문은 안보시나...
극장판 초반 거북선 출격에선 태풍이 치는 바다에서 하늘로 날아 올라갑니다. 거기서 노를 저어서 나가는 설정이 있긴 합니다만 설정상 이유는 정확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우주에서 싸우는데. 등이 뾰족해야할 이유가있나요? 적군이 일부러 가서 찔리기도 힘들듯
아니 원작에 있는걸 그대로 재현한건데 이걸 왜 작성자에게 따지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