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모형 디자이너인
곰팅이님의 작품인 세라비를 약3주간의 시간을 들여완성하였습니다
기존에 종이모형을 제작하며 사진으로 후기를 작성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종이모형의 제작과정을 본다면 좀더 흥미롭지않을까란 생각에서
커팅과정과 파츠 제작과정을 제외하고 완성된 블럭을 쌓아올리는 영상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만든작품을 풀칠과정까지 포함하다 보니 영상을 너무 압축해서 어수선한 부분이 있어서
이런결정을 하게 되었구요
좀 더많은 사람들이 종이모형을 하며 즐거웠으면 하는생각에 올려봅니다
시간되시면 제블로그도 많이 방문좀 해주세요
세라비모형의 디자이너이신 곰팅이님의 블로그도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http://blog.naver.com/kikilo2000
첫번째 영상으로 세라비몸통 제작과정입니다
두번째 영상으로 세라비팔 제작과정입니다
세번째 영상으로 세라비 바주카포 제작영상입니다
네번째 영상으로 세라핌 (빽팩) 제작 영상입니다
다리제작영상은 다리부품이 너무많이 틀어져서 조립에 온정신을 집중하다보니
동영상 촬영을 하지못하였지만 위의영상과 비슷하게 진행 조립되었습니다
완성사진을 마지막으로 올리며 글을 줄일까 합니다 ^^
플라스틱을 접으셧나요?
이분 최소 딸치면 하얀 쌀알 싸시는 분
그 세라비 님이 아니잖아! 야코는 슬퍼요...
이 아이는 커서 로봇박사가 됩니다.
박력 만점이군요
벌써 댓글을 ^^ 광속이시네요 간만에 완성한 모형인데 전시회 이벤트 상품으로 내놓을 계획입니다 지저분한곳이 많이있지만 나름크기가있어 웬만한 PG보단 장식효가가 뛰어납니다 ^^
오른쪽으로 가버리세요!!! 동영상으로 보니 정말 정성이 느껴집니다
정말 멋집니다. 오른쪽에서 또 봐요~!
플라스틱을 접으셧나요?
평량 120그램의 종이로 제작하였습니다 ^^
호~ 역시 세라비 육덕 육덕 하네요!
대략은 MG로 나온다면 이런느낌이겠네요.
뒤에 세라핌은 건담해드 열리나요?
새라핌은 분리 가동형으로 모델링을 하려 하셨답니다 하지만 ...종이제작의 어려움이 예상되어 그냥 백팩 형식으로 제작되어 모두 고정형입니다
어째서 건담더블오 극장판 만큼은 전부 MG로 해주지 ㅠㅠ 푸념은 넘어가고 정말 잘만들었네요. 제 장식장에있는 세라비는 마치 고물처럼 보여요 헤헤헤.
마토 신지 : "오레와.. 보쿠와.. 와타시와..! (俺は.. 僕は.. 私は..!)"
파일럿이 마토 신지 맞던가
성우가 같음
제목 앞부분만 보고 챠챠의 세라비 선생님이 먼저 떠오르는 저는 아재인가봐요..!
이 아이는 커서 로봇박사가 됩니다.
안타깝지만 그냥 직장인이 되어있네요 만화가가 꿈이여서 그림공부중입니다 ^^
저게 이름이 세라비였나.....빨간망토 챠챠에 나오는 선생님 생각했는데...
그 세라비 님이 아니잖아! 야코는 슬퍼요...
넌 여기 이딴 댓글 달면 돈이나와 밥이나와???!!
취미활동에서 돈을 바라는 사람이 있네
이분 최소 딸치면 하얀 쌀알 싸시는 분
이런 댓글달면 돈이 나와 전기세가 나와?
에이 프라모델 조립이네. 하고 보다가 뭐? 페크? 했습니다 진심;
종이를 잘라각파츠를 만들고 그것을 쌓아올리는 제작과정을 만들기엔 시간이 너무많이 소요되어서 보는분들이 지금도 지루하실텐데요 그래서 파츠를 만드는걸 생략하다보니 종이라고 생각이 안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연봉이랑 창작의 열정이랑 무슨상관이야 생각하는 꼬라지하곤
너보다 많이 받으니까 이런 짓을 할 시간이 있겠지. 그보다 신고.
성공=돈 이란 분이시네요. 주말 3시에 이런 댓글 달지 마시고 어머니 어꺠라도 주물러 드리시죠
중의적이시네요 부러운 겁니까 아니면 깔보는겁니까? 뭐 둘다 보기엔 않좋지만요
그냥 취미정도로 받아 들여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벌만큼 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먹고 살만하니 하지 않겠어요? 가족이 있다면 가족이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만큼 벌거나 아님 가족이 가장의 취미를 존중할만큼 다른 부분을 저분이 스스로 다 채워주고 있는거죠. 궁금할게 아닌거 같은데요? 어느분이랑 결혼하느냐 어떤 부모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기준이 다 달라질꺼거든요. 평균연봉으로 계산 못할 저 종이장인분의 열정도 계산을 불가능하게 할 조건이 될꺼구요. 뭐 기준이 다르니 님께 강요할것도 없지만 님 기준으로 설명을 듣고 싶다면 좀더 공손하게 물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듣고 싶으신게 있고 참고하시고 싶으신게 있으면 공손히 물어보세요. 그게 아니고 이죽거리고 싶다면 그냥 입 다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