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X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MG_사자비 버카"의 두 번째 제작기이자 마지막 제작기입니다.
이전에 제작기를 써오면서 중복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생략하고 포스팅을 쓰다 보니
단 두 번 만에 제작기가 끝나버리네요. ^^;;
(게을러서 그런 것 절대 아닙니다!!!...... 진짜... 리얼리?.... ㅜ.ㅜ)
너무 많은 작례와 제작기가 있는 베스트셀러 키트이다 보니 딱히 쓸 글도 없기도 하고
머 이렇다 할 꼼수나 특별한 제작 팁으로 제작한 녀석도 아니기에 후다닥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부분도색 및 워싱, 데칼, 최종 마감, 조림 순으로 진행되겠습니다.
이번에도 언제나처럼 부족함 많은 제작기와 포스팅이지만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제가 진행하는 방식은 제가 알고 있는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는 것이기에
더 좋은 의견이나 틀린 점 있으면 댓글로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http://blog.naver.com/form_club/220933086021 <<< MG_사자비 ver.Ka [제작기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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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부분도색 및 워싱(& 먹선)]
키트가 모든 외장 부품이 붉은 계열로 되어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포인트를 줄 예정입니다.
부분도색을 위해서 마스킹 준비를 합니다.
언제나 마스킹 작업은 신이 나고 즐겁습니다! 아하하하하!!! (으드드득~~!)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스킹을 꼼꼼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누가 말씀하신 것처럼
귀찮은 작업 하나씩 더 할 때마다 모형이 멋있어지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_+
포인트 줄 곳에는 "아이피피 다크그레이"로 칠해주었습니다.
*마스킹을 하고 도색할 때의 한가지 팁이라면 너무 촉촉하게 뿌리지 말고 얇게 여러 번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촉촉하게 뿌리면 마스킹 틈새로 도료가 흘러들어가 낭패를 보개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니 조심조심 뿌려주세요~
모든 포인트 부분에 도색을 마쳤습니다.
또 다른 곳에는 차이를 주기 위해서 "가이아노츠 네츄럴그레이 3"을 올려주었습니다.
모든 부품에 도색을 완료하고 충분히 건조해 줍니다. +_+
건조가 끝난 부품에 마스킹을 벗깁니다... 하악 하악..!!!
마스킹은 역시 붙이는 재미보다는 벗기는 재미가!! @.@!!!
모든 부품에 마스킹을 벗겨줍니다. 다행히 도색이 세어 들어간 곳은 없네요.
*이게 팁이 될지 모르겠지만 색분할을 위한 마스킹 작업을 하실 때 되도록이면 패널 라인 작업을 해서
좀 더 깊게 라인을 만들면 마스킹 씌우기도 쉽고 색이 스며들어갈 위험도 조금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또 절단면 부분은 면봉이나 이쑤시게 등을 이용해서 확실하게 밀착시켜주는것도 좋습니다.
이게 정답은 아니고 제 경험상 그런 것 같으니 참고만 하세요. @.@;;;
2차 포인트 부분에 워싱을 위한 도색전에 먹선 작업을 먼저 해줍니다.
어차피 워싱을 하면서 지울 것이기 때문에 공정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니 미리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먹선 작업에 쓴 재료는 "타X야 엑센트 컬러 블랙"되겠습니다.
하나 사놓으면 거의 평생 쓴다고 봐도 무방하니 꼭 하나씩들 장만하시길 +_+!
모든 부품에 먹선 작업을 완료하고 워싱 작업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다크그레이와 비슷한 색을 조색할까 하다가 예전에 만들어 놓은 "저먼그레이(에나멜)"이 있어서
준비해 봤습니다. 색이 조금 다르겠지만 다른 것도 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싶어 그냥 써줍니다.
(귀차니즘;;;;;)
에어브러시의 압력과 도료양 조금 줄여서 워싱을 조금만 할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뿌려줍니다.
이런 식으로 워싱이 필요한 부분에 도색을 살살해줍니다.
검은색 부분에 포인트는 "라이트그레이(조색)"을 써서 해주기 위해 준비합니다.
빠진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체크 후에 모두 도색해 주었습니다.
충분히 건조한 후에 본격적인 워싱 작업을 준비합니다.
면봉을 이용해서 살살 지워주면 이렇게 부분적으로 디테일을 줄 수 있으니 귀찮아도
안 할 수가 없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
모형의 디테일을 위해 순직하신 면봉들에게 명복을 빌어주면....
모든 도색이 끝나게 됩니다. 요즘에는 손에 좀 익어서인지 예전보다는 작업시간이 확실히 조금
단축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_+;;; 아직 갈 길이 멀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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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_데칼 및 최종 마감(무광)]
마지막 디테일 단계인 데칼 작업을 준비합니다.
버전카의 데칼 작업은 언제나 제게 즐거움과 기대감을 증가시키죠! 하하하하 (으드드득!!!)
데칼 작업을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빡침이 몰려옵니다!
반다이제 데칼이 참 안 좋다 안 좋다 하는데 방패 쪽의 데칼을 붙이려고 폼을 잡으니 찢어져 버리는
바람에 바로 쓰레기통에 넣어버리고 작업실에 있는 다른킷의 데칼을 가져와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언제나처럼 "마크셋터"한번 발라주고 붙인 다음 "마크 소프트"한 번씩 발라줍니다.
굳이 이 공정을 안 해도 되지만 실버링 현상을 막기위해 마크 소프트만큼은 꼭 해주고 있습니다.
*실버링 현상이란? 습식데칼이 모형에 제대로 접착되지 않아서 테두리 부분이 모형에서 살짝 떠버려
데칼의 테두리가 보이게 되는 형상을 말합니다. 실버링을 막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기본적으로
면봉이나 붓, 휴지등으로 충분히 꾹 눌러 접착시켜주는 것이 기본이고 가능하다면 마크셋터나 마크소프터를
이용해서 데칼을 확실하게 접착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레이제타 제작할 때 배운 동영상 팁으로 습식 데칼을 완전히 커팅 하지 않고 위에 보시는 것처럼
살짝 칼집만 줘서 떼어내어 물에 불려주면 평소의 불리는 시간보다 훨씬 단축되니 참고하세요~
(데칼X토리의 이X데칼이 이런방식입니다.)
버전카의 데칼은 작업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너무 많아서 적응이 아직도 안되네요.. ㅠ.ㅠ
그래도 영화 3편 정도 보면서 하니 끝나기는 끝이 납니다.
최종 마감을 올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부품 검수(먹선 빤진 곳이라던가 데칼이 붙지 않은 곳 등)를 한 번 더
해주고 마감 작업을 준비합니다.
검수가 끝난 부품에 최종 마감(무광) 작업을 준비합니다. 언제나처럼 "슈퍼클리어 무광"을 준비해 줍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제 작업물이나 Suhaya의 작업물은 개인적인 취향이기도 해서 무광 마감만 올리게
되는데 다음 작업에는 유광 마감인 키트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_+;;;;
항상 언급하는 것이지만 무광 마감 작업도 유광 마감하듯이 촉촉하게 뿌려주면 백화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리터더 마일드도 조금 첨가해주면 굿!)
이런 식으로 모든 부품들을 꼼꼼히 도색을 해주면.....
이렇게 마감까지 해서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렇게 펼쳐놓고 보니 무슨 프라 밭(?)에 있는 느낌이네요. 부품이 많기는 진짜 많습니다.-_-;;;
이제 보상이 남았습니다! 기다렸던 마지막 단계인 조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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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_조립]
두근두근 조립시간입니다. 핀 바이스로 가공해주었던 곳이 혹시나 도색 때문에 들어가지 않을까
핀 바이스도 준비해주고 손에 땀이 많이 차는 체질이라 장갑도 준비하였습니다.
매뉴얼 참고하면서 조심조심 조립해주었습니다.
무장입니다. Suhaya가 요즘 한창 만들고 있는 신안주의 대포가 사자비 옵션 파츠이길래
쓸 거냐고 물어봤더니 안 쓴다고 해서 후다닥 가져와 함께 만들어 주었습니다.
방패~ 큼직하네요 +_+
색 분할한 것이 의도대로 나와준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상체입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선택한 키트답게 묵직하고 만드는 재미가 쏠쏠한 키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MG를 만들고 있지만 PG를 만드는 느낌이랄까?
추가한 메탈파츠들도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는 하지만 돈값은 하는것 같습니다. +_+;;;
빤쮸~ 뒷모습이 이쁜데 사진을 깜빡했네요;;;;
개인적으로 사자비 버카에서 제일 이쁘다고 생각하는 다리
가방과 보온병 2개
색 분할을 해준 것이 자연스럽게 보여 괜찮은 것 같습니다. ^^
핀판넬(일명 쭈꾸미) 다듬고 색칠할 때는 지겹고 고생스럽지만 조립할 때만큼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조립을 끝으로 모든 공정이 끝이 났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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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품키트답게 굉장히 재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사무실 이전 후에 작업하기 위해서 공간을 나름 최적화 시켜놓고 작업을 하니
훨씬 효율도 좋고 만드는 시간도 많이 단축이 되는 것 같더군요.
이번에 처음으로 사자비를 만들어 보았는데 많은 모델러 분들이 몇 개씩 만들어보고
또 다수의 의뢰로 만들어지는 키트인 것은 만들면서 느끼는 재미와 완성품을 보면서 느끼는
굉장한 포스, 프로모션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샤아가 타는 마지막 기체였다고 생각하니 마인드도 업이 되는듯 합니다. +_+;;)
이다음에 예정되어있는 키트들 끝내놓고 또 다른 버전의 사자비 버카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사무실을 옮기고 나서 촬영 환경을 만들어 놨지만 아직 조명등의 세팅이 되지 않아서
완성작의 사진은 이번 달 말이나 다음 달 초(3월)에나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이왕 사무실을 옮기고 작업하는 첫 키트이다 보니 사진도 좀 구색을 갖추어 놓고 찍어보고
싶어서이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그 사이에 밀린 업무도 좀 보고 다른 키트 작업이 들어갈 예정이니 제작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긴 스크롤에 부족함 많은 마지막 제작기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촬영 환경 준비되는 대로 후다닥 사진 작업해서 조만간
"MG_사자비 Ver.Ka_완성작"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복받으실 거예요~
(아쉬운 대로 완성한 후에 찍은 한 컷 올리고 가겠습니다. +_+;;;)
http://blog.naver.com/form_club/220933086021 <<< MG_사자비 ver.Ka [제작기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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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지내고 오늘 와보니 댓글과 추천이 많이 달려있어서 신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말동안 '오른쪽 베트스'에 가있었더군요..ㅠ.ㅠ
모자란 제작기가 오른쪽 베스트로 가다니.... 분에 넘치는 영광입니다.
추천해주시고 댓글로 모자란 글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명 어서 준비해서 완성사진 빨리올리고 조만간 또 도움되실수 있을만한 제작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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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만드는 디자이너 겸 모델러 BX의 이상한 공방"
http://blog.naver.com/form_club
역시 고수분들은 다르네요
헉! 루리웹에 초절정 고수님들이 많으신데 저는 그러지 못합니다..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컬러링이 끝내주네요 중간중간 검은색을 섞으니 더 멋있는거 같아요
붉은색만 있으면 조금 밋밋한것 같아 중간중간 색을 좀 넣어봤습니다. 다른 유명 모델러분들의 많은 작례들을 참고해서 나름대로 넣어 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Z D
모자란 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로그도 자주자주 업데이트 해서 볼거 많이 만들어 놓을께요~
눈호강하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
악어집게 몇개나 쓰신건가요...? 집에 있는게 50개 정도고 그걸로 MG 칠해주고 있는데.... 상당히 많네요 ㄷㄷㄷ;;;; 랄까 도색하실때 저렇게 꽂아 놓고 한번에 칠하나요, 아님 하나하나 빼고 칠하고 끼우고를 반복하나요?
몇개인지 세보지는 않았지만 부품별로 모두 악어집게로 끼워주었습니다. 지금 있는 악어집게가 대략 200개 정도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작업실 후배와 함께 쓰다보니 아직도 좀 모자란느낌이 있네요 ^^;;
짱입니다요.
감사합니다. ^^
님같은 고수분들은 실제로 이벤트용 프라모델 제작도 하시나요??? 장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ㄷㄷ
저두 장비는 별거 없습니다. ^^;; 이벤트용 프라모델은 멀 말씀하시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본업으로 3d프린트 모형디자인과 후가공일도 겸하고 있습니다. ^^;
와,,,,저런 ,스프레이 도색,,너무 부럽네요,,, 후딱 스프레이도색 가능한 장비들을 구입해야 되는데ㅠㅠ 너무 범위가 넓어서 어떤 제품을 구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ㅎ 암튼 좋은 작업기 보고 갑니다 ㅎ
저렴한 초보자용 패키지 같은것으로도 충분히 도색이 가능합니다. 저두 에어브러쉬와 콤프레셔는 저렴한 초보킷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
역시 검빨 역시 검빨노
검빨은 역시 이쁜것 같습니다. ㅎㅎ
블랙계열로 장갑을 분할하니 디테일과 무게감이 더 좋아졌네요. 작업을 꼼꼼하게 정말 잘하시네요. 멋진 작품입니다.
아직 부족한것이 많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스카드라고 생각하고 들어온건 저뿐인가요..
ㅋㅋㅋ 몇분 계신것 같아요 ^^
능력차의 쉽습니다 만큼 어려운거 없더라.... 제길 내손은 똥손! ㅠㅠ
저두 절대 남에게 자랑할만한 실력이 못됩니다..ㅠ.ㅠ 모형은 엉덩이로 한다는 말이 있듯이 오래 앉아있는만큼 결과가 나와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장인의 정성이 느껴지는 작업기입니다. 추천은 필수!
장인이라뇨..ㅠ.ㅠ 아직 갈길이 멉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왜 흑백이죠 ㅠㅠ;;
아직 조명을 구입하지 못해서 완성사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ㅠ.ㅠ 조만간 조명구매해서 완성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장인정신이 느껴지네요.. 한가지 첨언하자면 사자비 무장중에 판넬은 이름이 그냥 판넬입니다. 핀판넬은 뉴건담 등뒤에 달린게 판대기를 핀판넬이라고 부릅니다.
사자비는 걍 판넬이고 뉴건담 계열과 델타카이 가 달고 있는게 핀판넬 계열이죠.
오 그렇군요! 오랫동안 사자비 좋아했었는데 이제야 알게되내요..ㅠ.ㅠ 감사합니다~
저는 버스카드 제작하신다는줄 ㅠㅠ
ㅎㅎㅎ 여기도 한분 계셨군요. 버카 ㅋㅋㅋ 낚은것 같아 죄송합니다. ^^;;;
내 사자비...ㅜㅜ
누구나 자신의 작업물이 제일입니다. +_+;;;
오른쪽의 냄시가 솔솔 나는디...
헉!
보자마자 우어..라고 육성이 터지네요. 멋집니다...
모자란 실력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가조립하고 분해를때 팁 좀 부탁드립니드 가조후 분해 할때 (수컷)... 안쪽 기둥같은게 부러지거나 합니다 ㅜㅜ
음....팁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가능하면 꼭 메뉴얼의 역순으로 분해를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조립해봤다고 부품안다고 막 분해하는것 보다는 메뉴얼상의 역순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또 '파츠오프너'같은 공구로 살살밀어 넣어서 지랫대원리로 분해하면 쉽게 분해며 또 가끔 부품에 "탈칵!"거리면서 끼워들어가는 부품들은 그 부분이 탈칵!끼워들어가지 않게 숫핀부분을 빠지기 쉽게 조금 가공해주면 분해하기 좋습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사자비와는 다르다.. 사자비와는...
다른 멋진 사자비의 작례들도 많습니다..ㅠ.ㅠ 부끄럽습니다....
잘 만드셨어요. 다른 작례에 비해서 꿀리는 것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