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ex-standard
데스티니 만들었습니다.
이마트에 갔다가
별생각없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가조하고나서 정말 괜히 샀나? 싶을정도로
실망해서 잘못하는 아크릴 붓도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크릴붓도색을 하면
고르게 칠하기도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풀도색하려고하면 가동시 도색이 너무 잘벗겨져서
부분도색만했었습니다..
이번에도 풀도색은아니고
기본회색 제외 노란뿔 제외하고
도색했습니다.
그냥 칠하면 뭔가 심심할꺼같아
기본아크릴 회색으로 포인트도
줘봤습니다.
구매한건 2달전이였는데
장모님 집에 왔을때만 만들었던거라
이제야 완성하네요;;
많이부족하지만
저는 나름만족해서 너무너무 이쁘지만..
앞으로 sdex는 고민해봐야 할꺼같습니다ㅠ
귀요미네요.. SD는 언제봐도 깜찍합니다
색칠전엔 끔찍했는데 색칠하니 깜찍하네요ㅠ
SD-EX는 싸다고 쉽게 봤다간 씰 지옥을 보게 되죠. 그래도 조형은 좋아서 도색해두면 프로포션이 끝내줍니다.
넵 ~ 가끔씩 땡길때 사면 좋을꺼 같아요^^ 1년에 1번정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