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F91 2.0 프레임만 먼저 조립했습니다.

[프리저]

외부 장갑 없이 프레임 만으로 이 정도까지 조립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꽉찬 프레임은 아니지만 나름 예쁘네요.

어깨는 장갑이 없이는 고정할 수 없어서 뒤쪽만 장갑을 입혀줬습니다.

프레임 상태에서는 큰 의미가 없긴 하지만 일단 무릎 꿇는 자세를 해봤습니다.

어느 정도 자세는 나오는데 장갑을 입혔을 때는 잘 안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전체적으로 1.0보다는 확실히 좋아진 것 같습니다.

[에스플리트]

저 다리 가동률이 외장이 씌워지면 너프먹는게 참 아쉽네요....

[프리저]

프레임 상태에서도 확 접힌다는 느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크게 신경쓰이진 않네요. 빨리 외장을 입혀보고 싶어요.

[프레임빌런]

등찍이 외장 벗겨놓았을때 더욱 돋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