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늦은밤에 좋은 기분 내고 싶어서 소주에 음료타서 먹었더니 더 더워지는거 같아서
그냥 글이나 하나 싸질러보고 갑니다.
최근에 정말 이상했던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엄청난 명작이 나타났습니다... 헐...
아마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스타워즈 만달로리안...
그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주력 기종 레이져 크레스트가 반다이에서 메카코레로 나왔네요.
내내 못구하다가, 일반 판을 만 3천원에 국전 9층에서 보이길래 사와봤습니다.
사용한 도료는 평범하게 군제 크롬을 사용하였습니다.
으악 깜장부분 왜저래?!
다시 재도장...
그리고 검정 먹선으로 마무리...
그리고 반광 느낌이 나도록 마감...
완성!!!
일까 했는데...
이미 전체를 모두 다 봤지만, 이장면이 크게 신경이 쓰입니다...
아... 그렇지...
마침 F토이즈의 샌드크롤러가 있었습니다.
그럼 한번 준비를 해봅시다...
잠깐;... 근데 랜딩기어가 없잖어?....
스크린샷을 통하여 대충 확인을 하여...
랜딩기어의 밑창을 그냥 만들어 주고...
그리고 갖고 있는 그냥 정크파츠들을 조합하여 그냥 대충 잘 만들어 줍니다.
그럼 레이저 크레스트는 "대지에 선다!"
아아... 묘하게 흥분되는구먼...
그렇게 일단 서버린 레이저 크레스트...
대체 뭐긴 뭐야.... 그냥 헛짓거리지...
아아.,, 샌드크롤러가 작은건지, 레이저 크레스트가 너무 큰것인지,
이렇게 하면 너무 부조화가 커서 완성 시켜도 좀 심히 어색할거 같네요...
아마도 방법은,
핫휠에서 나온 이거 정도면 어떻게 비벼볼만도 한데, 문제는 인제 미국에서도 꽤나
레어해진 물건이라서 구하기도 힘드네요;... 하아;....
도대체... 난 뭘한것인가?!... 잠 앙오는밤에 끄직여 봅니다!
This is the way ㅋㅋ
근데... 이길이 그길이 아닌거 같... ㅠㅡㅜ
앜ㅋㅋㅋ 랜딩 기어 잘 만드셨는데요? 발바닥 앞쪽을 좀 잘라버리시면 더 비슷할 거 같아요.
;... 귀;;;... 귀찬습니다;... 숨쉬기에도 귀찮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