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코엑스에서 대기부터 결제까지
3시간 정도 걸려서 구입한 가오가이가
1~2년 후 물량이 많으면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골드쿠폰으로 구입할 것이 마땅치 않아서 줄까지 섰네요.
8일 골디마그는 상대적으로 수량도 적을텐데 어떻게 될련지... ㅠㅠ
창문 1번 스티커를 잊어버려서 대충 칠해줬습니다. ㅠㅠ
G스톤은 작은 사이즈임에도 G마크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말 많은 손가락은 정말 답이 없어서 본드칠
본드로 붙여도 계속 떨어져서 많이 더러워졌네요.
주황색 클리어 파츠는 1개 날아가서 런너를 잘라서 넣어줬습니다. ㅠㅠ
본드칠로 인하여 프로텍트 쉐이드는 바이바이... ㅠㅠ
액션 베이스를 사용하면 브로큰 팬텀을 재현 가능합니다.
설명서에 런너를 버려도 되는 타이밍을 알려주는 점이 마음에 드는군요.
스프링으로 신축 기믹을 재현한 디바이딩 드라이버
클리어 파츠를 끼다가 하얗게 뜨는 예시를 봐서 걱정했는데
양쪽 모두 양호해서 다행이었습니다.
1/144 스케일 퍼스트 건담, 뉴건담과 사이즈 비교
가오가이가로 합체를 하면서 어깨를 잘못 조립한 것을
뒤늦게 눈치채고 다시 조립했습니다.
(가이가 어깨가 너무 잘 빠진다 싶었더니...)
갈기 부분은 꽉 맞춰도 자연스레 벌어지더군요.
스텔스 가오와 연결된 부분을 빼면 벌어지지 않게 만들 수는 있던데
움직이다보면 갈기가 떨어지는...
얼굴 마스크 부분과 갈레온 턱 부분 부품도 계속 떨어지길래 본드로 붙여줬습니다.
(얼굴 마스크는 가이가 얼굴이 아닌 붉은 부분에 접착)
헬 앤드 헤븐은 별도 손파츠 교체로 재현 가능합니다.
스텔스 가오의 열리는 기믹
1/144 스케일 퍼스트 건담, 뉴건담과 사이즈 비교
1/100 스케일 퍼스트, F91, 셴롱 건담과 사이즈 비교
가오파이가나 제네식 등 후속 시리즈가 나온다면
손파츠는 반드시 변경되거나 고정형을 추가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오가이거 마스크 헬멧 부분에 접착해도 가이거 머리에 들어가나요?
설명서에 나와있는 원래 결합 부위에 본드를 살짝 칠해줬는데 잘 들어갔습니다. 스텔스 가오 조립 할 때 빨간 볼 부위에 끼는 그 부위에 붙였습니다.
넵. 답변 감사합니다.
제 가가가는 어딘가의 택배 물류 창고에...흑 연휴가 끼어서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요.
추석, 태풍의 영향으로 밀렸는데 연휴까지 껴서... ㅠㅠ 골디마그도 구하셨을까요? 이번주 토요일에 줄서면 구입 가능할련지...
골디는 공간 때문에라도 진즉에 포기해서 ㅎㅎ;;;
리얼리스틱 데칼까지 붙어 놓으니 확실히 멋이 더 살아나네요.
리얼리스틱 데칼이 테두리 티가 나긴 하지만 붙이긴 편해서 개인적으로는 좋은 것 같습니다.
안아줘요
이렇게 보니 정말 안아줘요~ 가 떠오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