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퍼건 스케치도색으로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서 문득 생각이 난것이
바로 미술용 흑연을 이용한 명암 표현!!!!!
지난번 스케치 도색은 펜으로 했기때문에 단계 명암을 도전하지 못했었음.
명암을 넣으려면 펜 굵기와 획수로 조절해야했지만 다음으로 미뤘는데...
문득 펜파우치에서 잠들어있는 콩테가 생각이 났다!!!
화이트 도색에 마감재를 뿌린 건담은 마치 종이와같은질감을 뽐냈기에
마침 싸게 구할 수 있었던 여분의 트라이버닝 건담을 해부(?) 해보기로 하였고...
그 결과...
이번에도 내적 만족감 성공!!!!!
사진찍을때마다 아쉬운건 그림자라서...
아무래도 조만간 제대로 된 조명을 구매해야할듯 하다.
(그렇게 그지의 길로...😂😂)
------------------- 다음 예고편 -------------------
안끝난다...🥵🥵🥵
아이디어 너무 좋아요
아이디어 너무 좋아요
아고오 저도 유튜브 보고 따라한거라 ㅎ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