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색 : 타미야 TS - 21 골드
노란색 : 타미야 TS - 84 메탈릭 골드
은색 : 타미야 TS - 30 실버 리프
로 도색해주었습니다.
(프라모델의 틀 안에 갇혀있기엔 너무도 아까운 녀석...)
프라모델보단 크기를 키워서 도장 및 세부 기믹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간
완제품으로 나왔으면 어땟을까??? 라는 아쉬움이 유독 많이 들었던
"[모데로이드] 킹 스카샤"
입니다.
최신 제품답게 , 그리고 저명한 분의 작품답게 정말 이쁘고 멋지게
잘 나왔습니다.
진짜 와꾸 자체는 기깔나네요.
그와는 별개로 플라스틱 사출색 특유의 싸굴틱한 느낌은 어쩔수가 없으므로
아무리 자기 자신이 가조파시더라도 요 친구만큼은 금색과 은색은
런너째로라도 스프레이 도색해주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정말 제품 자체가 차원이 달라집니다.
프라모델의 한계가 명확하다보니 그동안 완성품으로만 만나왔던
킹 스카샤에 비해 아쉬움이 유독 짙게 남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멋진 킹 스카샤를 구입할 수 있다는 건 여전히 엄청난 매력 포인트.
"정의의 용사 라아무~~"라는 노래를 아신다면 무조건 즐겨보셨으면
합니다.
자세한 리뷰는
https://blog.naver.com/kjyugs/223466068805
에서...
금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