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HGCE 마리덤 디자인의 정체성?

[Runner™]

은 오바리가 작화감독 맡은 부분의 재현이 아닌가 합니다

흰날개가 움직이지 않는것과 금색 날개 엄지쪽 짧은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통상의 편손 대비 1.5배는 되보이는듯한 긴 손가락과

날개 위치 등이 이 장면을 기본으로 제작된게 아닌가 하네요

ㄴ허리 연장기믹과 고관절을 밑으로 내려준 상태

이에 비해 메로혼쪽은 날개회전축이 훨씬 위에 올라가 있는데

이는 시게타가 작중 감수한 부분에 기반을 둔 디자인 같습니다

완성품쪽은 곧죽어도 시게타쪽을 기반으로 나올듯 한데

(세컨드 비주얼쪽도 그렇고 어떤 부분에서는 날개가 아래쪽으로 달리고 굉장히 가느다란 모습을 띄기도 함)

프라 MG쪽은 비크래프트가 담당할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디자인방향성도 궁금합니다

큰선생님이 디자인한 건담은 리파인 담당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데 이런 점도 상품화를 기다리는 즐거움 중 하나네요

[[건덕]]

hg는 빨간뿔과 노란뿔의 공간이 너무 많이 남는게 좀 어색한거같아요.

[Runner™]

저부분까지는 신경을 못썼네요 예리하십니다 ㅎㅎ

[데팩]

개인적으로 마리덤 디자인요소중 가장 깨는 부분은 저 전완근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화,상품화 전부다 그냥 저 디자인 컨셉을 가는거 같은데 볼대마다 쌩뚱맞은 곡선감이 좀 튀네요..

[Runner™]

허벅지는 두껍게 종아리 발목부분 얇게 의 연장선 같네요 이제는 손목부분도 얇게..인체근육따라 가는 느낌?

[렌프리드~*]

내년쯤에는 풀메카나 MG 등의 1/100 사이즈도 발매소식 좀 듣고 싶습니다^^

[Runner™]

극장판이 역대급으로 히트쳐서 상품화는 걱정안해도 될꺼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