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캘러미티가 나왔을 때부터 기대했는데, 의외로 품절이 안나서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기대한 만큼 멋지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간단한 액션 포즈
일반 캘러미티와 함께.
원래 에일 캘러미티는 생각이 없었는데, 이렇게 두고보니 세트병이 도지네요.
간단히 평하자면 기대한 만큼 정말 잘 나온 프라입니다. 에일 캘러미티와는 다르게 컬러패턴이 일반 캘러미티와 상당히 다른데 변태적일 정도의 런너 스위치로 신규부품 추가도 최소화하면서 구현한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액베6도 두 개나 넣어주고, 설정을 반영한 추가 마킹 씰들도 있는 등 구성도 좋았습니다.
원래 저렇게 색분할을 재현한다고 하면 정크 런너랑 파츠가 쓸데없이 많이 나오던데 이번에는 그런 게 거의 없다는 건 진짜 기획초부터 이놈은 무조건 내겠다는 의지하에 런너를 분할해놓은 게 보이죠^^
캘러미티 조립하면서 이걸 왜 여기에 뺴놨을까 싶은 부품들이 전부다 파생키트 색분할 고려한거였을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