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진짜루 사진으로 보니 더 가관이네요......수명이 다된 에어브러쉬로 작업하다 보니...영 표면이..
올림푸스 3호의 명복을...쿨럭...
똥빠지게 표면정리 해놨더니...여기저기 잘도 침을 튀겨 놓았군여......
(그래도 한3년동안 고생했다....잘가라.... ㅜ.ㅜ)
담녀석부턴 오늘 장착한 신무기로 공략을...ㅋㅋㅋㅋㅋㅋ
이제 기본도색은 다 끝냈고...약간의 디테일 업 도색과 먹선등등만 남았습니다.
만들기는 힘들어도 만족감은 상당히 좋네요...앞으론 1/144 사이즈의 녀석들을 많이 사랑해줄듯....ㅋㅋ
사진을 잘못 찍었는지....빚의 반사가 넘 심한듯 하네요.....에구...언제나 초보티를 안낼런지...
사진 잘찍으시는 분덜...비법 전수좀....
뿔이 날카로워진거 같네요. 사진은 잘 못찍지만 조명을 잘 조절한다면 멋지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켜헙... HGUC의 고질적인 단점을 조정해주니.. MG 따로없군요...@_@ b
와... 어깨견갑에 음각 01... 소름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