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 정리는 다 끝냈습니다만,
요즘 날씨를 통 예측을 못해서, 작업이 계속해서 밀리고 있습니다.
비온다고 해서 친구들과의 약속을 잡아놔서 작업을 못하고,
약속이 없는날이나 다른 일이 없는 날에는 비가 주륵주륵오고....
오늘도 비올줄알고;(어젯밤에 퍼부었었죠;;;) 약속을 잡았더니
정말 떠억하니 너무나도 맑아버린 하루였습니다.
한강에서 관악산 기상대가 깨끗하게 보이고, 정말 눈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시야가 넓더군요.
덕분에 데이트는 잘 했습니다만 -_-;
밖에 나가있는동안 계속 루리 생각만 나더군요;
잘 하면 이번 주말에는 기본 도장은 가능할 듯 합니다 ^^;
손에 굉장한 상처..
.......
오오.. 시마즈님, 드디어 시동이?! 멋진 작품 기대해 보겠습니다. (방학은 좋은거야---!! ^^) 손의 상처... 저도 왼팔에 큰 (손바닥 만한) 화상자국이 있습니다. 이마에는 샤아 아즈나블과 똑같은 칼자욱 (--;)도 있구요... ^^ 뭐, 하도 어릴적 부터 가지고 있었던 지라, 지금은 제 몸에 흉터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다닐때도 많습니다. ^^
아; 실은 뭐라고 하려 했습니다만, 저 덧글달자마자 아버지께서 찾으셔서; 잊고있었습니다; 으음.. 전 전신의 28%에 3도 화상 흉터가 있습니다만, 저도 잊고사는 편이지요. 주위 사람들도 개의치 않구요. 그러다가도 가끔 상기시켜주는 사람들이 꼭 있더라구요 -_-; 어쨋던 방학내에 목표한 작업 끝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주말에 놀러가면 "피자 훗" 사줄께...그때 보자고...
시마즈님의 루리 대행진...^^;
시마즈님이 만든 피규어의 팬을 잘못 쓰신건 아닌가요?
헉....어디서 구하셨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