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조립이 끝나고 갑판색 까지 칠한 상태에서 좀 방치되어있던 건데 (마스킹이 무서워서...) 날씨도 풀리고 해서 작업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현용함이 피해갈 수 없는게 [갑판 마스킹] 으로 손가락 두세개 만한 작은 배인데도 정말 힘들게 하네요.
약 2시간 정도 작업한 상태
이하 약 각각 사진마다 약 한시간 정도의 시간차가 있습니다.
주포탑 톱니몰드에서 폭이좁아 고생하고
징글징글한 동그라미가 많은 뒤쪽
동그란걸 한번에 마스킹할 능력이 없어서 수십개의 조각으로 곡선을 만들어줍니다.
일단 여기까지
사진 중간에 안테나가 갑자기 사라지는데... 마스킹 하다가 손에걸려 부려졌습니다. (심하게 파손된건 아니라 쉽게 복구될 듯)
헣 작은 크기인데도 불구하고 마스킹 할 곳이 엄청 많군요. 후덜덜...
마스킹 장인!
항상멋진 작업기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