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해봤습니다.
왼쪽이 현재, 오른쪽이 과거 입니다.
스압 주의하세요!
시트가 터져 충전재가 삐져나온걸 표현한건데 사진으로 잘 안담기네요..
70년대의 마룻바닥 위의 전시장에서 빛을 발하는 PONY
현재의 폐차를 기다리고있는 빛이 바래가는 P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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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선 잊혀진채로 녹슬어가고 박물관에서는 사람들에 관심을 받으며 보존되고
오오 나이스 예술
20년전 우리집 차가 저거보다 좀 어두운 옥색 포니였는데...가난해서 차좀 바꾸자고 떼쓰고 그랬었는데....옛날생각나네요 ㅜㅜ
구리스건까지 소품디테일이 ㄷㄷ
와 정말이런 표현은 대박이시네요 ㅎ
오오 나이스 예술
오오 감사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워메~~
워메~감사합니다~
어딘가에선 잊혀진채로 녹슬어가고 박물관에서는 사람들에 관심을 받으며 보존되고
그런 관점으로도 볼 수 있군요...
구리스건까지 소품디테일이 ㄷㄷ
감사합니닷ㅎㅎ
오오 이건 오른쪽의 향기가.... >.< b
성지순례 ㄷㄷ;; 감사합니다 ㅋ
배트맨에 나온 빌런 투페이스가 탐낼것 같네요.
탐내면 줘야겠죠ㅋㅋㅋ
저도 탐납니다.
20년전 우리집 차가 저거보다 좀 어두운 옥색 포니였는데...가난해서 차좀 바꾸자고 떼쓰고 그랬었는데....옛날생각나네요 ㅜㅜ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그땐 왜그랬을까 합니다ㅎㅎ
와 정말이런 표현은 대박이시네요 ㅎ
감사합니다^^
와.. 진짜 미쳤다...
ㅋㅋ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엔 택시는 다 포니였는데 ㅋㅋㅋ 창문 수동에.. 추억돋네요. 동네 구석에 창문 깨진 저런 버려진차도 있었어요. 지금 그렇게 놔두면 당장에 민원 폭주하겟지만 그시절엔 뭐 그럴수도 있는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
지금도 드물긴 하지만 시골길에 가끔가다 저렇게 버려진채로 번호판 없는 차가 있더라구요 ㅎ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하네요. 명품 디오라마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전체가 다 녹이슨게 나았을거 같은.
색다르게표현해봤어요^^
대단하심!
88년도에 서울 쌍문동 살았는데 당시 공터에 딱 표현하신 거랑 거의 같은 포니2가 굴러다니고 있었어요. 안에 들어가서 클락션도 울리고 술래잡기도 하고 그랬는데, 당시 친구들에게 좋은 장난감이었습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ㅎㅎ. 정말 잘 만드셨어요!
우워워
69라니..
그 포니가 아니네.
오.. 멋있네요. 반은 세월이 지나 낡은 모습 또 반은 신차 모습 두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가운데 거울 놔두면 완전 낡은 모습이 될 수도 완전 신차 모습을 볼수도 있네요.
그런생각은 못해봤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ㅎㅎ
오오 아수라 포니 멋있네요
오버코팅 건프라들이나 지겹게 보다가, 드디어 아트를 보고 가네요
포니 대신에 똥차라고 써도 재밌었을듯 하네요 ㅎㅎ
ㅋㅋ똥차라고 할까 고민했었어요
유리창에 묻은 먼지로 '포니' 낙서한 디테일까지...
조용히 엄지척 b!!!
절반을 나눈 김에.. 오래된 쪽은 현재 건물과 옷을 입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깨끗한 쪽은 과거 건물과 옷을 입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의 피규어를 서로 배치해 둔다면 어떠할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도 그런생각을 해봤지만 피규어 도색에는 영 소질이 없어서요 ㅠㅠ
와 정말 멋져요!!!
와...실력도 실력이지만...컨셉이 대박입니다.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거보니 지금도 영월에서 보이는 하얀색 포니픽업이 생각나네요.
이 정도시니까 아카데미과학 포니 프라모델 콘테스트에서도 작품상을 수상하시는 거죠~ 진짜 멋진 작품 입니다!!
앗 알고계시군요ㅋㅋ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에 인생은 무슨 뜻인지?
늙고 초라한(왼쪽) 노인도 옛날에는 빛나고 깨끗했을 (오른쪽) 모습을 생각하며 컨셉을 잡았고 작명을 인생이라고 지었습니다. 포니가 오래된 차량이다 보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