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루피동 여러분들께 여러번 댓글이 많아질만한 논란성 댓글을 달아와 많은 악감정을 가지고 계신것을 마음속으론 어느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당연히 본인이 달은 댓글이기에 말투가 딱딱하며 때로는 다른분들이 불쾌한 댓글을 달아왔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게시글에 의한 원인과 결과에 상관없이 전적으로 모두 제 잘못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드러운 말투로 상대와 이야기한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이 매우 서툴러 그동안 많은 분들께 상처, 비수가 되는 언동을 보여왔고 많은 분들이 불쾌했고, 불쾌하다고 말씀하시는것을 정말 많이 늦었지만 이제서야 직접 보고 인지하여 늦게나마 사과를 드립니다.
이제와서 사과한다고 하셔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모두 그동안 책임을 회피한 제 잘못이 맞습니다. 그동안 쌓인 점에 대해 욕을 하셔도 제 잘못임을 알고 있기에 받아들이겠습니다.
이에 앞으로는 절대 남이 보기에 불쾌한 댓글을 달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댓글을 달기전에 어떤 기분으로 제 댓글을 읽게 될지 반드시 확인 후에 달겠습니다.
또한 분쟁이 생길만한 게시판 이용이나 말머리 오용에 대해서도 일체 트집을 잡지 않을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바로 밑에도 럭셔리앤님에게 상처가 될만한 댓글을 제 실수로 남겨버렸고 지금와서 사과드리기엔 너무 늦어버렸지만 죄송함을 느끼고 있으며, 저를 계속 미워하셔도 전적으로 모두 제 잘못이기 때문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루피동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동안의 제 태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루피동에서 남에게 상처를 주는 댓글은 일체 달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사과를 하셨으니 꼭 달라진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얼마전에 유투브 에서 스파이더맨 공개된 이슈가 글로 올라왔을때 제가 댓글 달았고 그것에 대해 아니라고 계속 그러시고....댓글이 꼬리를 물고 계속 길어져서 그냥 말았는데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나한테 왜이러지? 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제가 질게에 글 올리면 성실하게 답변 해 주시고 좋으신분 이란거 알기에 그냥 그려러니 했어요 ......
서로 묵은 감정이 있다면 털어내고 앞으로 잘 해나가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파린님도 너무 자책하지는 마시고, 앞으로도 열활 부탁드립니다~ 용기있게 사과하시는 모습에 추천 드리고 갑니다
조용히 추천수만 올라가는게 훈훈하네요 ㅋ 서로즐겁게 취미생활해보아요
죄송합니다. 게시판이 더러워지는걸 원치 않으시면 쪽지로 욕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털어내시고 감정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묵은 감정이 있다면 털어내고 앞으로 잘 해나가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파린님도 너무 자책하지는 마시고, 앞으로도 열활 부탁드립니다~ 용기있게 사과하시는 모습에 추천 드리고 갑니다
상냥한 말씀과 격려 감사합니다만 모두 제 잘못으로 발생된 건이고 제가 사과드려야 하는 입장이라 격려는 받을 자격이 없다 생각하고 있고, 저로 인해 소란 및 불편 겪으신 루피동 분들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댓글이 달리지 않아도 조용히 추천수가 올라가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듯이... 파린님이 댓글이나 글들의 정보가 루피동 회원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어느정도 인정받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파린님 댓글이 첨 달렸을땐 당황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것땜에 조금 더 남에게 오픈되어 있는 게시판이라는 걸 다시 인지하고 조심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뻔한 말이지만 파린님 뿐만 아니고 저도 그렇고 다같이 조금씩 자신 외 다른 회원님들을 생각하면 더 즐거운 생활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툭툭 털고 지브릴님이 적으신대로 즐겁게 취미생활 즐겨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과를 하셨으니 꼭 달라진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Lenha님을 비롯해 많은분들이 저를 오래 지켜봐오셨기때문에 갑자기 바꾼다는 내용에 불신감을 가지실 것은 예상하고 있으며, 자업자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불신감마저 들게 만들었을 제 태도에 반성하고 있으며 반드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얼마전에 유투브 에서 스파이더맨 공개된 이슈가 글로 올라왔을때 제가 댓글 달았고 그것에 대해 아니라고 계속 그러시고....댓글이 꼬리를 물고 계속 길어져서 그냥 말았는데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나한테 왜이러지? 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제가 질게에 글 올리면 성실하게 답변 해 주시고 좋으신분 이란거 알기에 그냥 그려러니 했어요 ......
스파이더맨 건도 제 잘못이 맞습니다. 그 건은 저도 기억하고 있고 제가 아무 근거없이 글과 관계없이 아무 득도 안되는 건으로 쓸데없는 억지를 부린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