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미 중고 처음으로 구매했는데 놀랬네요;;

[VOYAGE.]

마츠리 1 아미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B급이라  아미 중고 관련 검색해도 거의 왠만하면 사지마라고해서 아 불안하다 했는데 거의 새것이네요 본체는 아예 도색 미스가 없는거 같고...

B급으로 책정된 이유가 파츠 교환시 연결부위가 도색이 좀 묻어있던데 이거 때문인거 같고.. 다른분들도 잘 묻혀진다고 하더군요;; 

지우는 방법 중 가장 안전한걸 몰라서.. 손을 못대겠네요;

그냥 보통 리뷰보고 구매했는데 너무 세세하게(?) 표현 되서 놀랐습니다 다른 성피도 어떤 브랜드 빼곤 이렇게 세세하지 않은데..(저만 그럴수도;;)

추가 분홍색 뭐시기도.. 생각보다 크더군요 -.,-;;; 머리카락도 연질 이라고 해야하나 생각보다 말랑하고..

머리카락 도색 잘 묻는다고 해서 사이에 비닐 꼽아라고 해서 그렇게 보관하고 마츠리 2 바로 예약했습니다 ㄷㄷ;;

중고는 왠만하면 보지도 않는데 마츠리 검정은 너무 구하기 힘들어서 중고로 샀는데 만족이네요;;

[샤르크]

허벅지 도색 묻음만 아니면 최고인데 전 번갈아 끼우다가 허벅지 2개다 도색 묻어서

이제 그냥 저냥 두고 있네요.

[스켑틱]

스카이튜브 도색 묻음 이야기가 많은데, 비닐을 끼워 씌우고 뺀다거나 하는 등으로 미리 알고 주의깊게 대처하면 괜찮은 편이에요.
해당 메이커 제품을 22개 정도 만져봤는데 도색묻음을 경험한 적은 한 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