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예약한거 강제 취소당했다가, 잠시 재예약 받아줄때 후루룩 예약했던 호무라 재판본 드디어 도착했네요.
점심쯤 서울에 폭우가 와서 침수당하진 않았나 걱정했는데 별 문제없이 잘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드디어 홀로 있던 히카리도 짝을 맞춰줄수있겠네요.ㅠ
히카리 예구할때만 해도 1/7에 20넘었는데, 요즘 다른 피규어 시세 생각하면 호무라/히카리 퀄이면 굉장한 축에 속한다는게 새삼스럽습니다.
아직 못받으신 분들도 안전하게 차례차례 도착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오.......저는 지금 오는중인데, 히카리 블러스터가 완전 녹아서 걱정이네요 ㅠ ㅠ; 설마 블러스터가 그렇게 찌그러지다니......
이런.. 위추드립니다ㅠ 다행히 요즘 며칠은 선선한편이라 호무라는 무사도착하길 기원합니다.
그랬으면 좋겠네요-_ㅠ 블러스터 녹아서 찌그리진 경우는 피규어 사면서 처음이네요. 히카리 무기도 휘었어요=_=;;
저는 아마존에서 발매후 4일 지나도 지들은 6월 30일 발매로 적혀있으니깐 7월 3일까지 대기하라고만 앵무새 답변하길래 메르카리로 구매했네요... ㅂㄷㅂㄷ.
일처리 개판이네요 ㅜ 그나마 현지에 계셔서 다행입니다.
그러게요.. 그런데도 플미 좀 붙은 2.15만엔이었습니다 ㅠㅜ.. 억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