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복입니다.
오늘은 니코니코니로 러브라이브를 많이 알린
야자와 니코를 리뷰하려 합니다.
플럼한정이라 못구할꺼라 생각했는대 우연찮게 잘 구매했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박스입니다. 플럼은 박스가 진화할 생각이 없군요
정말 일관적인 박스를 보여줍니다. 특전판이라 하트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구성품은 기본 본채 + 발판이고
특전판으로는 표정파츠 + 팔파츠 하나가 더 들어가있습니다.
발판에는 사인이 그려져 있습니다
자 이제부터 열심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사인 때문에 이 사진을 찍은게 아니고
꽤 위험한 다리 때문입니다.
한다리로 지탱하는 피규어 인대
저 흰색 니삭스부분 + 보라색 신발 부분 + 하얀색 발판 + 꼽는 발판까지
전부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뽑기를 잘못 한거일수도..)
다 조금씩 불안전하게 흔들리는 기분이 듭니다. 힘주면 한 곳은 그냥 뽑기 가능
마지막 발판은 진짜 정말 엄청 뻑뻑해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뻑뻑 한대 다 들어가지도 않는 발판이 되어버려
이 부분은 모두 실망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본채가 약간 앞으로 기울어져
본채도 약간 기울어져 있는대 발판도 불안정해 발판 앞에다가 뭘 받혀두고 조금 세워서 전시해야 됩니다.
아무튼 정면샷
머리가 약간 커보이는 기분도.. 왼손파츠는 교환이 가능하기에 줄이 가있습니다.
발판을 해주니 그나마 좀 괜찮군요
올바른 전시구도 이쁘긴 합니다
팔파츠를 교환하면 조금 더 티가 나는군요
음 옷 조형은 단조로운 것 같으면서도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그렇다보니 너무 뭐랄까 그림판에서 색을 일괄적으로 넣은거 같아
부드러운 맛보다는 딱딱한 느낌이 좀 듭니다. 특히 치마가..
팔파츠만 교환한게 제일 이쁜거같습니다.
얼굴파츠를 교환하려다
화려하게 긁어버린 모습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앞머리 파츠를 뺄때 닿습니다.
후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간격이 좀 짧은걸 간과했습니다.
얼굴파츠는 어...
웃는 입이 좀 이상한 기분이 ...
한바퀴 돌려봅니다.
기울어진.. 느낌이 감이 오시나요?
총평
가격에 비해 아쉬움이 많은 제품
어딘가 하나씩 기술적인 결함이 보이는 제품
일반판을 삽시다.
박스 5/10 : 언제나 같은 박스 5점입니다.
본채 퀄리티 8/10 : 일반판이라면 9점 특전이라면 7점 그래서 가운대인 8점드리겠습니다.
도색 및 마감 10/10 : 깔끔하다 못해 투명합니다 그대로 잘 가져왔습니다.
조립 및 전시 3/10 : 발판 제대로 안꼽히는것 , 본채가 좀 기운것 이건 제꺼만 그랬다면 좋겠습니다
가격 5/10 : 플럼 요즘 가격도 비싼대 한정은 더 비싸니 가성비가 좋다고 하기에는 .. 무리가 있습니다.
총점 6.2점
확실히 플럼답게 로?리? 피규어는 잘만드는군요.
플럼은 확실히 제작퀄리티가 타 브랜드에 비해 밀릴것이 없지만 제작 캐릭터들 연령이 .. 이번에 니지가사키 친구들도 나오는대 가격대에 비해 좀 불안한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