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람항로 '브레머튼' 쿵푸 크루즈 버전 입니다
1/7 스케일이고
왕찌찌와 역동적인 포징이 제 취향이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박스외형을 보면 별다른 특징이 없는 내부가 보이는 디자인에
일러스트같은건 없었습니다.
전신 풀샷입니다.
전후좌후 어디에서봐도 매력적이면서도,
섬세하게 조각된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튼실한 허벅지가 한데 어우러져 대단히 뛰어난 신체비율을 이루고 있습니다.
베이스는 팔각베이스에 테두리 무늬가 양각으로 표현되어있고
중앙 윗면은 붉은 직물이 붙어있는데요
뭘 묻히는게 아니라면 오염이 쉽게 될것같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금박으로 세겨진 문자는 무술에 쓰이는 문자인 '武' (호반 무) 라고 하네요
신발은 무술 하는 사람들이 신는 신발 같은데 단화라고 보면 될것같은데요
표면에 메탈릭도색으로 되어있어서 빛에 반응하는 게 재미있었고
신발 뒤쪽으로는 토끼 꼬리처럼 생긴 털 뭉치가 붙어있는데
별다른 용도가 있을 것 같진 않고 그냥 디자인 같습니다
다리는 몸을 지탱하는 왼다리와
높이 들고 있는 오른 다리를 통해 역동감이 느껴지고 있는데
쭉 뻗은 다리 라인과 복사뼈의 디테일
그리고 관절 부분에서 볼 수 있는 니삭스의 주름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옆트임이 심한 치파오의 앞뒤면에는
넓은면임에도 메탈릭색상으로 나무의 그림과
끝부분에 금속의 디테일을 표현하여 정보량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배꼽 츄릅
허리에는 뭔가 엮여있는 줄이 벨트처럼 되어있는데
그끝에는 투명클리어로 구슬장식이 있습니다만
구술이 투명해서 내부의 연결부위가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네요
팔뚝에도 잘 안보이지만 근육표현이 다 되어 있고,
팔보호구의 디테일이나 손가락의 디테일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손톱을 보려고 확대를 많이해보니,
손가락에있는 링의 디테일에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이 보이고 있네요.
굉장히 작은 부분이니 이해는 됩니다.
딱 한마디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엉덩이와 옆슴으로 말한다'
찌찌 화이팅!
가슴 장식과 점도 지나치면 아쉽겠죠 잘 구현이 되어 있었습니다
휘날리는 머리카락은 포징에 맞춘듯이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은 정지 화면으로는 담기가 어렵네요
헤드에서는 귀에달린 피어싱과 선글라스
그리고 정교하게 구현된 경단머리가 포인트가 되어 있었는데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생기 발랄한 표정이었습니다.
그럼 2000~
금색이군요 흠흠...
금색이군요 흠흠...
빤스를 말하시는거면 비슷한데 약간 살구색 비슷합니다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와우 !!! !!!!!!!!!!!!
시청 감사합니다
멋진 제품인데요. 근데 저렇게 외다리면 나중에 휠거 같아서 조금...